해방촌 빈집 / 빈마을 저번주 회의록은 바람의 저장 실수로 사라졌습니다 ㅠ ㅠ
양해 부탁 드립니다 ~
일시: 2018.2.21 23:30
장소: 노는집
참석: 인정,사,준,오디,우더,도스,달프,모호,케이시
서기: 바람
- 한주나눔
오디- 저는 뭔가 많은걸 했는데, 하지 않은 것 같기도한 애매한 한주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 뭔가 많은걸 했는데 기억이 나지않아요.
우더- 저는 명절 에 집에 다녀왔습니다. 끝입니다.
모호 - 저는 본가 다녀왔고요 오늘 늦어서 죄송합니다하….
달프 - 부산 갔다왔고 용돈 좀 받았고 잔소리 도 많이 하더라고요 , 근데 용돈 많이 받아서 괜찮고요, 홍제동 간다니 사장이 월급 올려준다 해서 좋구요 갈생각인데 하지만 두사람이 나타나면 11월 에 가고싶네요 .어제 잡채 했는데 다들 너무 맛있다고 해서 기분이 좋고요,그치만 힘들어서 내인생 마지막 잡채가 될듯해요.
인정 - 이번주 토요일날 빈고 10주년 행사있고요, 3월1일 에는 인정이 주간하는 ♪인정 환송회♬ ♪있습니다. 많이 와주세요~
도스 - 저는 내일 저녁에 갑니다…짐이 생각보다 많아서, 앞으로 책은안살꺼예요. 전자책 좋습니다. 내일 낮에 전자책이오면 사가 게시를 하기로 했어요.
준- 저 는 최근에 발바닥에 티눈이 나서 뽑았어요 그리고 명절 보냈어요
바람 - 한주가 지나갔습니다.
케이시 - 생략
사 - 본가 다녀왔고요 전주 갔다왔고요 , 그리고 달프랑 모호가 생일 선물로 찾잔 줬어요
건강계 유사 를 하게되었습니다. 왜 이걸 한다고 했는지 고민이 되는데 오늘 갔다왔더니 그래도 좀 목표를 갖고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 그랬고요 블랙펜서 를 봤고요 그리고 무지 오랜만에 청소년기를 보낸 집에 다녀왔어요 . 쥐똥 ,바퀴버레시체 등등 이 있는 …
뭔가 동네 변한거랑 다 변했구나 싶은 생각이들어서 울적 했어요 .
실내화 신기
오디 - 가능한 신발을 신읍시다.
모호 -새로운사람들은 무조건 신기구요 .
-발걸음을 신경쓸겨를 없이 바쁜 사람과 새로온 분들은 무조건 신었으면 합니다.
빨래
-빨래를 한주 넘기도록 안찾아 갈시에 바로 버리지 말고 , 매주 회의때 남는거는 봉투에 둬서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기
-살것
버터 ,소화기, 제습기(오디모호담당)
-청소
안한사람 - 사, 도스 ,바람, 케이시
도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은 없습니다. 근데 좀 마지막이라고 좀 헤이해 진것도 같고,
공동구역은 미리다함
오디 - 청소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 지난주에 너무 더러워서 팔빠지도록 청소를 했는데 다시 더러워졌어요. 다들 경각심을 갖도록 합시다.
사- 그제왔는데 어제밤인가 청소구역을 알아서 오늘 나갔다왔어요 ㅋㅅㅋ
내일 하겠습니다
바람 - 거실청소를 하려고 했는데, 친구를 잠시만난다는게 새벽에 들어와버렸네요.
케이시 - 공동구역 청소 날짜를 놓쳤어요
-도스의 미수금
도스 - 케이시에게 금액 확인 했구요 , 회의 끝나고 입금 하겠습니다.
-구매
달프가 모호에게 인수인계 할예정 입니다.
달프 - 생필품 리스트 있으면 좋을듯해요. 눈으로 확인 할수있어서 편리할것 같네요 .
달프, 모호, 오디 가 진행 해보겠습니다.
집사 -바람 , 회계- 달프 구매- 모호 땅땅땅
회의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