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책 읽기 모임을 해보려고 해요.
도시x청년x주거x반자본 등에 대한 주제로..
책을 읽는 것보단 이런 주제를 매개로 한 모임을 시작해보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강독 형식을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형식과 상관없이 이 주제의 책들을 추천해주시면 좋겠네요.
빈집 홈페이지를 뒤져보다가
<반란의 도시>
<그따위 자본주의는 벌써 끝났다>
라는 책들을 메모해뒀고
검색해보니 <셰어하우스> <함께 살아서 좋아> 등의 책들도 있긴 하더라구요.
적절한 책을 아시면 댓글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자크 데리다, <환대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