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한옥 목수일을 배우고 있는 30대 남자 입니다!
이번에 3개월 과정의 교육을 마치고 졸업을 해서
다시 서울로 올라 가고자 하는데..
같이 살던(얹혀 살던) 친구가 결혼을 하게 되면서
갈곳이 없게 되었습니다 ㅠㅠ

빈집은 2011년도 쯤에 알게 됐는데
그땐 제주도로 거취를 정하게 되면서
아쉽지만 차후를 기약 했었는데
이번에 그 기회가 온거 같습니다^^

일단 한달 정도 살아 보고
기회가 되면 장기 투숙도 해보고 싶은데
방에 여유가 있는지 궁금 합니다!

금요일 오후쯤에 올라갈 예정인데..
미리 연락 드리고 찾아 가면 되겠죠?
제발 길 잃은 어린(?)양 버리지 말아 주시길 ㅠㅠ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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