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글 수 2,260
안녕하세요,
재작년부터 빈집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종종 들러서 회의록을 보곤 합니다..빈가게도 가끔씩 가구요..
사실 지속가능한 공동체에 대해서 관심이 많구요..
그래서 성미산공동체부터 해서, 쉐어하우스, 국내 기독교 공동체, 해외공동체등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빈가게에 비치된 사람에게 가는길이라는 책이 많이 도움이 되었네요..그리고 www.ic.org 에서 이것저것 찾아보았습니다. 한국은 2개의 생태공동체가 있더라구요..)
빈집에 숙박은, 사정상 힘들 것 같고, 나중에 공개된 행사나 마을 잔치 같은곳에 가면..구성원분들이랑 이야기를 하거나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있을까요?
마을 잔치는 보통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합니다
이번에는 11월 30일 날 하겠죠?
장소는 아직 안 정해 졌는데
그때쯤 빈집폰으로 연락 함 주시면 알려 줄겁니다
ㅎ편하게 놀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