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1월 27-29일 빈집 사랑채에 머물렀던, 지리산 자락 산내에서 지내는 청년모임 '작은자유'에요.


여러 인연들 덕택에 잘 다녀온 서울 탐방, 


그 곳에서 만난 청춘들에게 물었던 "당신의 삶은 안녕한가요?"라는 질문을


지리산 자락에서 지내는 우리에게도 던져 봅니다.


그리고 같이 나누려고요.


너무 멀어서, 오시는 걸음이 쉽진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초대장을 띄워 봅니다.


초대장(소)_우리의 안녕 이야기.jpg


수정채

2014.12.20 07:50:08

우와, 이제야 봤네요ㅎㅎ 초대해주셔서 감사^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77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4
1760 해방화폐 어디까지 써봤니? file 곰자 2014-11-19 2874
1759 월간빈집 노는사람 11월호 : 주둥이와 미래 [1] 손님 2014-11-18 2073
1758 빈집에 대한 문의 [1] 손님 2014-11-10 2462
1757 제4회 청소년 인권학교 손님 2014-11-08 1858
1756 14년10월말에 오랜만에 하는 마루집 회의 손님 2014-11-07 1934
1755 2015 하남판소리 모임 소리길 신입회원 모집~ file 손님 2014-11-06 2361
1754 동네에서 대안화장품 만들기 file [4] 손님 2014-10-30 2693
1753 월간빈집 노는사람 10월호 _ 꼴아박는 사람들 [3] 손님 2014-10-25 2313
1752 내성천 사과잼 사서 한평사기 같이해요! file 손님 2014-10-22 2177
1751 해방화폐 공개간담회와 해방화폐체험단 모집 file 곰자 2014-10-22 3037
1750 좌충우돌 요리놀이 file 손님 2014-10-22 2073
1749 결혼 소식!ㅎ file 손님 2014-10-20 2388
1748 몇 가지 질문들 손님 2014-10-19 1952
1747 <나의 일상과 마을을 잇는 마을인문학> file 손님 2014-10-16 2055
1746 옛날글 두편, 요즘 논의랑 맞물려 다시들 읽어보면 좋을듯하여 올려보아요) 손님 2014-10-16 1927
1745 공주 두레배움터 손님 2014-10-08 1872
1744 빈마을 상호부조기금 관련해서 [5] 손님 2014-10-08 2673
1743 [퍼옴] 지역화폐 간담회 & 라스베가스 다운타운 프로젝트 관련 손님 2014-10-06 2003
1742 '2015 에코토피아' 준비를 위한 캠프 [4] 손님 2014-10-06 1964
1741 환대에 관한 시 한편 [3] 손님 2014-10-01 14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