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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고민했던 것...
3~4년간 고민했던 것...
뜻은 좋은데 밑천을 걱정하는 학교...
길위의 학교!
울타리도 없고
학년도 없고
그냥 없어졌다 나타나는 학교.
배움...
그냥 길위의 학교...
그 지역의 자연, 문화를 배운다.
충북 보은에서 다시 시작할까 한다...!
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세월호의 꽃다운 죽음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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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물리친다고 해결 될 것인가?
끊임없이 청소년은 학교를 나오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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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걷기!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것!
며칠을 걸으며 그 지역을 알 수 있게 하자.
그 지역과 그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