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하임다!ㅎ
2014년이 갑오년 이라고 하네요..^^
갑오년 하면 생각나는 건 120년 전 갑오농민혁명!! ㅎ
제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일 갑오년 새해가 정말 밝았습니다.
구정 잘 쇠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지으셔요....^^
넓은집(공부집)으로 2011년 12월 말쯤 빈집 투숙 시작! 2012년 5월 중순 2주 정도 잠시 낭만집 에 있다가
계단집으로 5월 말경 이사와서..1년 9개월... 이제 살림집으로.. 갈 날이 나흘 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1년 가을에 워크나인 친구들이랑 대만에서 한달있다 원주에 돌아오니 너무 추워서ㅋ
봄이 올때까지 빈집 가서 겨울을 나보자!라는 생각에 서울 올라 온것이
봄부터 가을 까지는 두물머리에서 살다시피 하다가 어느덧 2년을 넘게 빈집에 있을줄이야~ ㅎㅎ
2013년 연말 올해 연초는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이제서야 조금 여유가 생겼네요.
저는 구정(목/금)때 계단집 있으면서 짐 정리 청소 등 하면서 마지막 계단집에서의 나날을 보낼예정이구요.ㅎ
어제 살림집 회의 할때 가서 대략 일정은 말씀드렸고~
아마도 일요일 밤부터는 살림집으로 가겠지요..ㅎ
여튼,
계단집은 2월 2일 로 해소 되지만.
현재 빈마을 장투가 포화 상태이므로
새집 논의는 계속 이어서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한달 전쯤 부터 빈마을 차원에서 여러 논의가 몇차례 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직접 참여 관여 하지는 못했고..
계단집 정리 전에 새집 계약 관련 진행이 되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어찌됐든 여전히 새집 구성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는 것으로 파악되고,
저도 합류할 생각이 있으므로~
<새집 구성을 위한 계단집 그 이후> 논의를 시작 하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게 개별 연락 주세요~
회의 일정이 잡히면 다시 공지 하겠습니다.
그럼이만...,
아래에 새집 구성하고 싶다는 글을 올리신분과도 같이 얘기해볼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