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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서 많은 세미나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아직도 @%세미나 하고 있어?"
라며 놀라며 부러움을 내비치기도.. 훗.
1. 화요일 저녁8시 : 일본어 공부.
- [일본어 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1장의 1마디를 끝내고 2마디로 넘어갔습니다.
-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기본편도 재미삼아 함께 읽고 있어요.
2. 수요일 오전 9시 : 니체 세미나
- 과연 일어날 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이번주부터 시간을 아침 일찍(?)으로...
- 매주 30-50 페이지씩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누구든 아무때나 바로 참여 가능.
3. 목요일 오전 10시 : 드로잉 세미나
- 머릿속이 복잡하고 마음이 딱딱해진 당신, 어여 오슈-
- 숨겨진 재능을 찾아드립니다. 그리고 뭔가 간질간질하고 따뜻한 느낌!
언제부턴가 세미나 회비도 없어지고, 그냥 올 때 간식 조금씩 싸오는 것으로 대체되었어요.
함께 해요.
다 아는 사람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