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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엄, 그리고 연이어 3일 숙박했던 강아름입니다. 며칠 머물렀다고 금세 빈집이 익숙해져 버렸네요.
비록 취재 차 왔던 거지만, 그걸 잊고 편히 얘기하고 놀고 즐겼던 게 사실입니다. 아마 조만간 또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더 듣기 위해
숙박을 할 것도 같고요. ^^
아! 이 게시판에 정식으로 글 올리는 목적은 제목에서 이미 들통이 났겠지만,,,27일 빈마을 회의 때 신문에 나갈 사진을 찍었으면 해서요.
먼저 여러분께 양해를 구하려고 글 씁니다. 물론 얼굴이 안 나가셨음 하는 분들은 뒷모습이나 잘 안 보이게 하는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원하시는 방향으로 사진을 찍을 예정입니다.
그런데 기사가 정말 밝은 내용이고 좋은 취지이기 때문에 꺼리지 않으셨으면 해요.ㅠㅠ
함께 어울려 무언가를 하는 모습을 담고 싶습니다. 신문 지면 한 바닥을 제가 다 쓸 예정이라(예정입니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어요)
사진도 꼭 필요하거든요.
부탁드려요. (^^) (- -)//
뒷통수만 허락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