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발전소 회의

2015.08.23.10pm
참가: 자유, 원정, 베로, 인태, 천아, 유리, 태양열
진행: 자유, 서기: 베로


1. 생활공유
(자유의 가이드: 이번주 어케 지냈는지, 한키워드로 이야기해도 좋아요~ 객관적 사실만 생활공유가 아니고.. 1분이상 이야기 해주세요:) 

1) 천아 키워드: "적응" 8월부터 전화상담사일로 적응, 새로운 연애에 적응

2) 인태 키워드: "변화" 가게에서 위치(캡틴됨)도 변하고, 전엔 나만 잘하면 되었었는데, 이젠 아래사람들도 관리하고 잘 알려줘야하다보니.. 잘 하려고 노력하는 중 한편으로는 지금까지는 안해왔으니까 막히는 부분도 있고 답답. 스스로 공부도 하고 정립도 하고 메뉴판 개편도 하고...
(천아: 인태님, 정상훈 눈까지만 비슷합니다 ;) 

3) 원정 키워드: "잉여생활의 (벼랑) 끝" 지난 주 부산다녀왔고 선탠하려 나름 손 꼬고 다니며 시도 했는데 많이 안 탔네요. 노는 거에 익숙해져서 힘들어요..부산에 전국 유일하게 코코넛카페가 있다해서 갔어요. 하지만 코코넛빙수는 없어져서 다른 거 먹었어요.

4) 유리: 지난 주 체하고 그랬었어요. 이번달은 계속 (몸이) 아플 예정이에요. 회사 계속 다니고, 아픈거 빼고 사는 건 똑같아요. 단투했던 언니가 단투비 줬어요. 장투는 안하고 가끔 단투로 올 거 같아요.

5) 자유: 요새 일이 많아 일만 하는 거 같아요. (인태님: 자유가 무슨 일하는 지 모르겠어요. 자유: 녹색당에서 온라인 홍보 담당해요) 내년4월 국회의원 준비모드로 일해서 더 많은 노동과..ㅎㅎㅎ;;

베로: 별 일 없이 살아요. 수영시작하고 일주일만에 종기나고 야근 있어서 수영 못하다가 광복절 이후부터 다시 수영하니 좋아요. 끝 

태양열: 오늘 일하다 인대가 늘어난 것 같아요. 요즘 일은 많이 하는데 돈이 모이질 않아요. 돈좀 모아 추석 때 친구들 있는 김포도 갔다와야죠..

2. 안건
1) 여자방 매트 구입, 2층 침대 난간 설치 진행_베로가 알아보기, 이후 어려우면 다시 상의키로

2) 또 살 물건 있으면 카톡방에 공유해요 

3) 마을회의 9/17 마을회의 지난 주 총 11명 참여, 1만원지원, 소집및공고, 회의진행 7:45pm
_천아, 유리, 베로, 원정, 자유, 태양열 되요. 우리집에서 하고 다들 시간이 되니까 다들 참석하기로 함
_인태님 마을회의 참여할 수 있게 인태님 쉬는 날로 다음 마을회의만이라도 날짜 바꾸는 것 밀어봐요~) 
_음식은 간단하게 하나 준비하고, 먼저 회의 공고하고 안건 모아줄 분 두 분이 있음 좋겠어요._원정, 베로 맡기로  
_회의진행_김자유 하기로 

4) 다음 빈집폰 사용료로 5만원 주력발전소에서 내는 것 (베로) 제안 : 모두 오케
_빈집폰사용료 선물 빈고쪽으로 넘겨주세요_자유담당

5) 잉여금 모으기
_다른 두 집 '연말까지 300만원정도의 잉여금 모으기' 목표로 모으고 있다고 함_집 비상금 및 다른 집 어려울 때 도울 목표로 
_우리 집 현재 회계 7월말 130만원정도 빈고에 있고, 미수금(112만원)이 있어요. (우리는 미수금을 모으면 242만원)
_미수금있는 분들은 올해는 넘기지 않으며 넣어 주시기를요. 
_취지는 동의가 되지만 돈을 다 못내고 있는 집식구들이 있고, 현재 분담금 24만원이 다른 집에 비해서도 적지 않은 편이라 분담금을 올리기는 부담
_단투비를 열심히 모아보도록해요.

6) 다른 집 습격
_사랑채에서 우리집 습격오고 우리는 살림집 습격 가야해야해요. 먹을거 싸들고 가든 갈 집이랑 미리 얘기하고 정하기로. 
_인태님이 쉬는 날 나오면 꼭 카톡집에 공유해주고 그 일정 바탕으로 날짜 잡기로 해요. 
_뭘 해갈까? 다과? 식사를 원하지 않을까?
_3만원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3. 공유
1) 9/28일 추석다음날 마을잔치 빈가게에서 합니다. 추석 때 송편도 같이 만들어 먹곤 해왔으니까 월요일 많이들 같이 모여요. 집에 다녀오시는 분들은 먹을 것 싸와서 나눠주시구요. 
2) 마을회의 때 최소 2-3명 이상 챙겨오자고 했어요. 9/17 우리집에서 마을회의하니 이번엔 우리식구들 많이 참여해요~ 

끝~
간식: 태양열님이 사오신 망고쥬스, 포도쥬스가 있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태양열님~ 참 얼음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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