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마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예전에 만들어진 글들을 보면서 

빈집 살이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었는데... 

낼름 받아만 먹고 저 혼자 토실토실하게 살았네요. 


오랜만에 새 장투객을 맞이해서 (그동안 살림집 너무 고정된 사람들과 산듯;;; 아 웅기씨가 있지... 워낙 알아서 잘하시니ㅎ)

이런 저런 설명을 하다보니, 안내서가 필요하다는 걸 불현 듯 되새김질 하며.

일단 이러저러하니 이래저래해보자는 글부터 질러봅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Dvxh4dmU8sKbs_Ok-JYiJvJpOE7XUBURuTgPQl9JyP0/edit#heading=h.zeru20lhargy


같이 작성해보아요. 라고해도 결국 혼자하게 될건가-_- 과연 만들어지기는 할 것인가...


일정한 틀이 만들어지면, 마을회의 전에 업데이트해서 집별 근황 공유 때 같이 확인해도 좋을 것 같고. 

그럼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도 남지 않을까? 


빈가게 정리하고, 살림집 정리하면서 

기록을 잘 남기지 못한게 엄청 아쉬웠단 말이죠... 


일단 내일 우정국 회의날이니 같이 얘기해 보기로. 








손님

2016.03.23 14:36:42

수정 권한을 모두에게 열어두면 좋을 것 같네요 ~

손님

2016.03.23 18:26:51

앗 그리 설정해 놓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바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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