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고민했던 것...
3~4년간 고민했던 것...

뜻은 좋은데 밑천을 걱정하는 학교...

 

길위의 학교!
울타리도 없고
학년도 없고
그냥 없어졌다 나타나는 학교.
배움...

그냥 길위의 학교...

그 지역의 자연, 문화를 배운다.

충북 보은에서 다시 시작할까 한다...!

 

 

 

길위의학교 20150506.jpg 

 

 

 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세월호의 꽃다운 죽음앞에서...

......
......
......

대통령을 물리친다고 해결 될 것인가?

끊임없이 청소년은 학교를 나오고 있는데...

......
......
......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걷기!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것!

며칠을 걸으며 그 지역을 알 수 있게 하자.
그 지역과 그 문화를!

 

보은 지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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