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고양이들 사진~!

조회 수 2075 추천 수 0 2010.09.26 03:32:30

23일에 놀러갔던 홍미진진입니다!

디온님 지음님 말랴님
만나서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뻘쭘할거라 생각해 별 준비없이 가는 바람에
술이라도 한병 사가는 센스를 발휘 못했네요.

빈손으로 갔는데 맛있는 것도 얻어먹고
여러가지 질문에도 하나하나 답해주셔서 감동먹었어요.

지금은 가까이 살지않아 참여가 힘든 형편이지만
언젠가 기회되면 가까이서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무엇보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인간으로서
두 녀석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는 욕구가 블끈불끈!!
근데 그 녀석들도 빈집 식구들이어서 그런지
어딘지 만만찮아 보이더군요!!

혹시 도쿄에서 무언가 정보라든지 스파이활동(?)이 필요한 일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ifeelfree골뱅이한메일쩜넷

멀리서지만 빈집 식구들의 고민과 실천을 지지하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84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7
1700 용산에서 농사짓자 file [3] 지음 2011-02-10 3525
1699 덴마크 생태마을들 [8] 지음 2011-02-10 3103
1698 아.. 회의록 올려야하는데 [2] 지각생 2011-02-10 2813
1697 가안이긴 한데, 청년의 소셜네트워크 토론 가실 분~ [1] 손님 2011-02-11 2959
1696 2월 중 mt 가능한가요 ? [2] 손님 2011-02-11 3530
1695 환대와 무관심 [3] 우마 2011-02-12 3590
1694 마음과 함께 때맞춰 고장난 폰 [6] 지각생 2011-02-14 3171
1693 어제 다녀간...! file [2] 손님 2011-02-14 3115
1692 나도 당신처럼 [3] 지음 2011-02-15 2645
1691 빈집에 혁명이 필요할까 시금치 2011-02-15 3628
1690 우리는 [3] 이발사 2011-02-15 2679
1689 아랫집 농장 생산물 [3] 손님 2011-02-15 3428
1688 어쨋거나, 몇가지 꿍꿍이들 [2] 사이 2011-02-15 2564
1687 하나.둘 소극장나들이 file [10] 시금치 2011-02-16 4277
1686 한국사회포럼, 청년의 소셜네트워크 file [1] 지음 2011-02-17 3285
1685 나는 너다 [3] 지음 2011-02-17 3525
1684 안녕하세요/ 산골집에물음. [2] 옴↗ 2011-02-17 3326
1683 한밤에 그냥 [2] 손님 2011-02-18 3875
1682 [빈농] '텃밭 무상 분양합니다' [2] 손님 2011-02-18 3968
1681 한 여자의 사랑에 대한 넋두리. [1] 손님 2011-02-19 4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