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글 수 2,260
음 뭐 확인해서 별로 할 건 없고요,
참가하는 분들 빈마을에 누구누구 있나... 그냥 그 정도-_-
공부집에서도 좀 간다고 들었고 낭만집도 가시는 분 있는 것 같고
알바 시작한 오디는 못 갈 것 같은데 주말 스케쥴 어찌 됐는지..
지음 강연이랑 겹쳐서 아랫집 식구들은 어찌들 하시는지..
댓글 좀 달아 주세요!
참, 그리고 팔당에서 1박 하는 분도 계신지.. 텐트 필요하다던데..
(제가 1박 하고 싶은데 텐트가 없어서-_-;;;; 저 좀 재워 주실 분ㅠ)
오늘 비가 와서 흙이 다 젖었겠어요..
내일 낮에 쨍쨍 햇볕 나서
흙이 단단히 말랐으면 좋겠네요.
저는 일단 침낭과 두터운 옷 가지고 가요. 가진 게 이것 뿐..
일이 좀 있어서 토요일 저녁에나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시는 분들 댓글 달아 주삼요!
(일찍 가서 시간이 남으시면 매농회 활동 '배추 묶기'를 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토요일 늦게 갈 거라서 일요일 오전에 좀 하고 오던가..
아니면 그냥 안 묶을 라고요. 텃밭오타쿠 지음이 '안 묶어도 되어야~' 라고 해 줘서..)
안녕연두. 화림이예요. 아랫집에서는 켄짱이랑 나 가기로 했어요. 가서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