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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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 |
2021-02-26 |
12980 |
공지 |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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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
2016-05-19 |
154616 |
FAQ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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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빈집폰 전화 송수신 불가에 따른 임시 전화번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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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문의자 분들에게 드리는 글. (17.7.12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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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zib.net 도메인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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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 baby-sitter을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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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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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민주적 시민참여 과학은 어떻게 가능한가? <과학, 기술, 민주주의>가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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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단기 투숙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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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뜻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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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개강] 소재별 시 쓰기 과정 : <풍경을 시로 쓰기> (강사 오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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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식구들 서명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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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단기투숙 안내문 (투숙을 신청하실 때 이 글을 먼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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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빈마을 일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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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eu mes amis! :) Au revoir! Goodbye! ㅡ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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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투 (냉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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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개강] 다중지성의 정원 2013년 4분학기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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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가게 뉴스레터 8호] 기쁘다, 우리 한 달 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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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오거리에서 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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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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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들은 이런저런 복잡한 관계와 구조속에서 몸보다 마음보다 머리가 먼저 아파오지요.
두통약 중에 명랑이라고 있습니다.
사실 진통제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요,
전 어쩐지 명랑하라는 주문이.
닥치고 명랑. 혹은 명랑의 강요 같아요.
문제와 구조 주체에 대한 이해나 공감을 생략하고 명랑하라는 말은
그냥 진통제 하나 쥐어주고 참아봐 별거 아냐. 라고 하는거 같아요.
아 제가 너무 진지한가요?? 머리가 아파오네요. ㅎㅎ
덧;) 지속가능한 소비라는 말 눈에 거슬리네요. ㅎ 소비와 대응하는건 생산 아닌가요?
이제 명랑을 소비하라고 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