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 작은집 회의

작은집 조회 수 6449 추천 수 0 2012.10.22 08:35:21

10/21 작은집 회의

 

참석 : 자주, 양군, 샛별, 그림, 눈

서기 : 그림

 

1. 근황토크

- 그림 : 대학원 공부 열심히 하고 있고, 근데 처음보다 들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공부할 수록 지구가 멸망할 것 같아요.

- 샛별 : 한국사 자격증 벼락치기 공부 중, 다양한 이들을 만나고 있음, 양군과 닮은 사람을 만났음

- 양군 : 스킨스쿠버 강좌 다녀왔음, 다음주에 울진 내려가서 해양실습해요. 밴드 활동은 거의 못하고 있고요.

- 자주 : 스킨스쿠버 같이 함, 간만에 몸을 움직였음. 일이 좀 바빠졌어요.

- 눈 : 저는 부산 다녀왔고, 요즘은 북카페 가서 놀고 있고, 책은 많은데 음료가 맛이 없어요. 내일부터 10시에 잘 거예요. 낮잠을 안 자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날 것.

 

2. 안건

1) 청소 & 정리정돈

- 컵 정리 : 자기 컵은 자기가 알아서

- 욕실 빨래 정리 : 담구어 놓은 빨래는 자주꺼예요, 할게요.

- 신발장 정리 : 안 신는 신발(샌들 등) 정리하여 공간 확보 후 차차 고민

- 베란다정리 : 자주와 양군이 선반, 박스 정리 먼저 하고, 작은 수납장 버릴까, 어쩔까, 이후 선풍기 분해하여 보관

- 짐 정리

 

2) 겨울맞이 대비 (이건 추워지면 재논의)

- 겨울맞이 대청소

- 단열대책

 

3) 재정보고

- 9월 재정보고 : 잔액은 집 단위 적립

- 만원 분실 사건 :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장보러 가기 전후 금액 확인 철저히 하기

-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분담금 : 짐이 있으면 분담금 100%, 대신 식비/잡비는 면제

- 샛별 12월 말 이사

 

4) 기타

- 세면대 밸브 교체

- 휴지 절약하기

- 쓰레기 줄이기 : 과일 껍질 등은 말려서 부피 줄이기

- 마을잔치 : 10월 마지막주 일요일 살림집

- 집사회의는 존폐논란 이후 소집이 안 되었음, 조만간 소집할 예정

- 샛별이 남은 두달간 마을공동체 생활을 열심히 할 의지가 있어요. 


손님

2012.10.25 04:52:13

확인했어용~~!! 으으.. 오랜만에 집에갔는데.. 깨꾸닥했네요.. ㅜㅜ 이번주에 뵈용~~~~ 맑은 정신으로//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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