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그름, 자유, 그래, 해씨, 삐요


생활나눔


공지: 영상다큐 제작예정. 해방촌 빈집을 주제로 잡음. 빈집의 소개정도의 영상이 될 것. 거의 넓은집이 나올예정. 수요일까지 제작완료 해야함. 일단 해방촌 빈집 게시판에 양해공지를 올릴 것.


그래

베트남 다녀온 뒤 여행중 작품제작이란 팀을 밭았음. 베트남 그림을 가지고 에코백, 티셔츠, 커피드립퍼를 만들어서 공정무역 페스티벌에 팔 예정. 저번주 목요일 금요일에 마침. 자신이 만든 그림은 완판하였음. (축하)

헝거게임2 관람. 매우 재미있었음. 그때 심야영화를 보고 홍대에서 밤을 샜음.

이제 에세이를 쓸 시즌이라 그림에세이 예정. 1227일 종강파티 준비중. 종강파티에는 베트남 공정무역 상품제작 영상, 텃밭수업 발표회, 퍼컷현공연등이 예정되어있음. 누구나 오셔도 됩니다.


짜라빠빠 댄스 예고.


자유

프린터 노트북 가져옴. 잘 쓸 수 있게 세팅예정. [복사용지는 공금으로 사면 좋겠음. 해씨]
복사기 사용 시스템을 가까운 시일내에 구축하겠음.

퇴직하였다. 마음이 평화로움. 사무실에서 실업급여 처리 해주지 않는다고 함. 자발적 사직에는 원래 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지만, 조금 촉박해졌음. 또한 퇴직연금도 신분증 관련하여 받기 어려운 상황. 미래에셋에서 신분증 관련 서류가 필요하다고 함. 주요 신분증 이외에는 받지 않는다고. 미래에셋 내규가 잘못되었다는 것등 아이디어를 많이 내었음. 일단 처음부터 보험계약이 무효란 이야기를 할 예정. 어찌되었던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임.

놀 계획을 세우다 다시 알바를 알아보고 있음.

맥북이 오늘 도착.

오늘 시민운동 플랜B라는 곳에 다녀옴. 놀랐던 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똑같은 생각이었음. 오늘 참여한 사람들은 절반이 현직 활동가, 나머지 절반은 퇴직하고 카페등의 다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천천히 진행되고 있다. 조금씩 관심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구체적 해결방안은 나중에 진행될 듯. 지금은 고민과 어려움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중.

처음에 이 모임은 한 블로그에서 시작이되어 오프라인 모임이 되고 오늘은 처음으로 행사같이 진행되었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음.


삐요

지난주 금요일부터 아팠는데 지금까지 아프다. 계속 순차적으로 배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고, 폐가 아프고, 그렇다. 오늘 생일인데 주변에 오늘 생일인 사람이 4명 있어서 신기했다. 서로 축하해줬다.

사무실에서 현재 조직개편이 한창이어서 여러가지로 고민이 있다.


해씨

여행 잘 다녀옴. 특별한 사고는 없었다. 여행 다녀온 후유증에서 몸을 추스리고 있음.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면담을 하였는데, 아들이 대안학교를 그만두는 것으로 되었다. 검정고시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 아들이 밝힘. 학교에는 휴학처리하였다. 공동육아에도 나갔다 들어온 사람들이 있듯 지금 아들의 상황도 그러한 상황이다. 약간 조마조마하게 돌아가고 있다. (웃음) 그래도 연말 공연도 열심히 연습하며 검정고시 학원에 다니고 있다.

내년 마무리도 잘 안되고 있는데, 다시 돌아오니 좋다. 생활하던사람이 남아있어 좋다, 앞으로의 넓은집 생활이 기대됨.

사무실에는 아직 돌아온 것을 밝히지 않고 있음. 대표만 아는데 돌아가서 어떤 상황일지 모르겠다.


그름

잘 지냈다.


안건


15일 협동조합 마당에

도담 귀환의 건

13일 넓은 집 귀환 의사를 밝힘. 안된다면 구름집에 갈 예정. 27일 이후에 다시 나갈 예정임.


냉장고

폐기처리 날짜를 잡아야함.


김장.

21~22일 김장하자.


, 휴지 떨어짐

쓰레기봉투 10리터짜리


화장실 휴지통 쓰레기봉투 바로 쓰지 말고

일반봉투로 담았다가 그것을 여러개 해서 쓰레기봉투 한개에 담자. 쓰레기봉투 절약


손님

2013.12.08 01:36:36

잘 봤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주력발전소 20140102 넓은집 회의록 & 영화 번개자랑질 file [2]

  • 해씨
  • 2014-01-05
  • 조회 수 4774

주력발전소 넓은집 프린터 전용소프트웨어 [1]

  • 자유2
  • 2014-01-05
  • 조회 수 4778

구름집 1/2 구름집 회의

  • 하람
  • 2014-01-03
  • 조회 수 5230

빈마을 2014년부터 주택용 가스요금 5.7% 인상

  • 자유
  • 2014-01-02
  • 조회 수 4725

빈마을 마을센터-집짓기회의 file [1]

  • 디디
  • 2013-12-31
  • 조회 수 4729

계단집 131229_계단집 회의록 [2]

  • 정민
  • 2013-12-30
  • 조회 수 4846

연구소 131229_학숙 회의록 [7]

  • 정민
  • 2013-12-30
  • 조회 수 4811

빈마을 마을회의 시작 전, 살림집에서 회의 내용 [1]

  • 민정
  • 2013-12-28
  • 조회 수 4778

빈마을 다시 마을회의가 열립니다

  • 유농
  • 2013-12-28
  • 조회 수 3536

주력발전소 넓은집 회의록 20131226

  • 자유
  • 2013-12-27
  • 조회 수 4875

살림집 131226 살림집 회의록 [1]

  • 정민
  • 2013-12-27
  • 조회 수 5101

연구소 12/15(일) 빈 연구소 회의록

구름집 12월 16일 구름집 회의록 [1]

  • 윤자
  • 2013-12-17
  • 조회 수 5049

주력발전소 20131215 넓은집 회의록 file

  • 해씨
  • 2013-12-17
  • 조회 수 4834

계단집 12월 15일 계단집 회의

  • 산하
  • 2013-12-16
  • 조회 수 4819

빈마을 계단집 상황 공유!!( 새로운 빈집 구성을 논의해 보아요~) [1]

  • 산하
  • 2013-12-10
  • 조회 수 4866

연구소 12/8(일) 빈 연구소 회의 [1]

계단집 12월 8일 계단집 회의

  • 산하
  • 2013-12-09
  • 조회 수 4775

주력발전소 20131205 넓은집 회의록 [1]

  • 자유
  • 2013-12-06
  • 조회 수 4996

계단집 2013년 12월 1일 계단집 회의

  • 산하
  • 2013-12-02
  • 조회 수 4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