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환대에 의해 빈집이 다정했고 누군가의 무관심에 의해 빈집이 편했다 누군가에게 집중되는 환대의 의무는 부담이다 댓글로, 전화 응대로 환대를 했다고 끝까지 책임(?) 가질 필요도 없다 다른 누군가가 환대하고 안내하면 된다 객과 주인, 애매한 경계선을 넘나드는 우리 객으로서 소유의 마음을 버리고 주인으로서 애착을 갖자 ,, 난 오늘도 댓글을 달고 끄적인다
2011.02.13 00:40:27
오... 시 같은 느낌이당... 우마, 켄짱이랑 놀러와 >_<
2011.02.13 02:25:57
응 다음에^^ 지금은 켄짱 집!
2011.02.15 19:10:04
제가 빈집을 좋아하는 것은, 인위적이지 않은 환대와 차갑지 않은 무관심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이거 굉장히 힘든건데 말이죠 ㅎㅎ
[살구 기고글] 함께 독립하기 [3]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숨]이 장애여성독립생활운동을 함께 해나갈 활동가를 공개채용합니다. [1]
마붑 특별전!
계단집 아듀파티 합니다 2월 1일 토요일~!! [4]
환대와 무관심 [3]
안녕하세요☞☜... [5]
아이들과 빈집을 가고 싶습니다^@^ [2]
조만간 빈가게에 들리겠습니다. [2]
간단한후기 다시올립니다. [2]
4월 3일은 홍대앞 '작은 용산' 두리반 농성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만화책 기증? 부탁;;; - by 홍지 ^^; [5]
단기투숙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2]
전입도 가능하나요? [3]
[빈마을 금요 극장] 이번주~ 금요일 26일 9시!!! [5]
새로 이사하는 NEW 우정국에 함께 하실 장/단투를 찾습니다! [1]
강원래 프로젝트 vip 시사회 주먹밥 납품 정산 [4]
우더의 통기타교실 시즌 2!! [5]
해방촌으로 이사오는 수유너머R... 겨울강좌.
170527 [빈.zip] 첫번째 회의록
말이 많고 수다스러웠던 아카입니다, [3]
오... 시 같은 느낌이당... 우마, 켄짱이랑 놀러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