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8 조촐한 평집회의

평집 조회 수 705 추천 수 0 2020.05.09 07:12:07

2020.05.08 금 오후 9시

참여: 사,유선,달프,(원격)인정

서기: 달프,사,유선

사회: 사

오랜만에 조촐한 회의.


일정

  • 지난 일

    • 5/5(화) 11시 베이글 대잔치

      1. 역시나 양이 많지 않았지만...맛있었다!재밌었다!하루만에 없어져서 허탈했다. (다음에 또 하는 걸로…)


  • 앞으로의 일정

    • 5/9(토) 12시 1층 가구 정리 ->비도 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두명정도밖에 없어서 날을 바꾸어야 할 듯 합니다. 텔레그램방에서 얘기합시다.회의에 3명밖에 참석을 안 했어요….월요일?평일이 좋을 듯 -> 12일 화요일 한시! 

    • 이락이 병원 방문 -> 월말에 재정 확인하고 가자

    • 5/11 월요일에 꼭 목재 버리겠습니다.(인정) 

    • 5/11 굿윌에 옷, 곽휴지 보내기


  • 청소

    • 안 한 사람: 유선,달프,사 (앗...모두 안했다)

    • 왜 안 했나요?

      1. 유선 :금요일이 너무 일찍 왔어요.

      2. 달프: 구역이 어딘지 몰라서...헤.서울온지 얼마 안 됐어요

      3. 사: 금요일이 너무 일찍 왔어요(2) 요즘 뭔가를 하는데 에너지가 많이 들어요.

    • 청소 상태 

      1. 2층 화ㅈㅏㅇ실 비ㄴㅜ 버리고싶다.. .. 작ㅇㅡㄴ거?곰돌이요??? 네!!! 사람들이 쓴데요.  -그거 제가 둔건데요. 아무도 안쓰고 포장된 상태로 방치되길래 비누 곽 위에 뿌려놨어요 ㅇㅅ-네ㅠㅠ 

      2. 2층 거실청소를 좀 더 자주합시다!

      3. 큰방커버없는 스펀지 버리고 싶어요.

        • 좋아요! 잘라서 버리자.

      4. 휴지 오기 전에 2층 거실 휴지곽 치우자. 굿윌에 보내버리자.(월요일)

      5. 1층 작업실 쓰고 나면 정리합시다. + 회의 끝나고 1층 작업실 이불 정리하러 갑시다. 늦어서 안 하기로.


  • 담당구역

    • 지난주

      1. 1층

        • 공동구역(주방, 거실): 밀, 보연

        • 작업실: 밀

        • 화장실: 보연

        • 뒷공간: 사

      2. 2층

        • 공동구역 :구름, 인정

        • 미닫이방: 달프

        • 큰화장실: 인정

        • 작은화장실: 구름

        • 계단: 유선

    • 이번주

      1. 1층

        • 공동구역(주방, 거실): 구름, 사

        • 작업실: 유선

        • 화장실: 밀

        • 뒷공간: 보연

      2. 2층

        • 공동구역: 달프, 인정

        • 미닫이방: 사

        • 큰화장실: 달프

        • 작은화장실: 인정

        • 계단: 구름

  • 기타

    • 목재 폐기 -> 인정. 가구 정리 전에 하자 (다음주 월) 


안건


이사긴급회의

  • 집 보러 온 사람 아무도 없었음. 피터팬에 글 안 올린 거 감안해도 미리 회의 준비하는 게 어떨까

  • 인정이 연휴 중에 피터팬에 올리자. (게시글을 같이 쓰자) -> 주말에 같이 써서 올립시다


1층 활용방안

  • 작업실로 사용해봅시다

    • 일요일에 판화모임을 진행할 예정

    • 그 전에 테이블 조립하자 ->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진행하기 (인정이 책상다리 가져오기) -> 2층 거실에서 쓰던 작은 테이블 1층으로 가면 안 만들어도 될 것 같다.


고양이 이동

  • 단편집에 고양이 한 마리 이동하는 이야기 (단편집 집회의에서 이야기하기로)

  • 5월 중 고양이들 2층 방문 여러 번 해서 적응하기

  • 단편집 회의록을 보면서 얘기

    • 최근에 짜이의 분리불안이 줄어든 것 같은데, 이락이의 영향이 있는걸까?

    • 공간적인 부분: 1묘당 최소한으로 필요한 공간의 크기가 어떻게 되는지 찾아보자

      • 평집 1.5배 정도 되야 2마리 지내기에 적절한 것 같다

      • 크기 자체보다 고양이와 인간이 같이 살기에 2층 현재 구조가 테이블이 있고 빈 공간이 적어서 현재 상황에는 불편함이 있을 것 같다.

      • 거실 공간 구조 이야기를 얘기하면서 책상 위치를 바꿨다.(인정: 싸우는줄..)

      • 한바탕 싸우느라 거실이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 오오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 알레르기 때문에 고양이 두 마리와 동거하는 게 걱정됩니다. 

        • 예전에 노는집에서 썼던 고양이 알러지 블락 스프레이를 사용해볼까요?

        • 그런데 먼지와 털의 요인이 커서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다.

        • 청소를 자주하는 수밖에…?

        • 5월 동안 (진짜로) 고양이의 2층 적응을 시도합시다. 그러면서 고양이와 같이 머무르는 게 어떤지, 지낼만한지, 고양이가 단편집에 가는 게 좋을지 파악해보자.

        • 다음 주 월요일(짜이), 화요일(이락)에 이동을 해봅시다. 공간에 적응하는 목적이니까 처음에는 짧게 하고 점점 시간을 늘리는 식으로 진행.



집살림


  • 회계

    • 맥주와 미소 비용 공동체 기금 신청하기

    • 분담금 입금 계획 공유 바랍니다

    • 10만빈 재료비 지급했다


  • 지출

    • 산 것

      • 휴지

    • 예정 지출 할 때 참고

      • 시스테이드 떨어져서 사야함 (원재료 구매해서 제조하자/지인에게 조언구하기)

      • 5월 이락이 병원


  • 빈고

    • 조합원 가입자: 이산, 사, 달프, 구름, 인정, 유선, 빈이락, 짜이


고양이

  • 고양이 일지

    • 짜이가 자꾸 이락이 급식기를 부순다…츠루에 물을 많이 넣자. 이락이는 국물을 좋아한다. 

    • 짜이 영향인지 슈어피드가 제대로 안 닫혀서 슈어피드에 문의해봅시다.

      • 짜이에게 슈어피드를 사주자

      • 그런다고 안 부술까..? 이락이 슈어피드 안 부술까..?(부술듯)

      • 우선 짜이가 생각보다 자율급식 할 때 밥을 허겁지겁 많이 먹지 않는다.

      • 서로의 밥을 탐하는데 어떻게 하지..

      • 문제: 짜이는 자동급식기 밥 나오는 걸 모름

      • 월요일에 둘의 밥그릇을 바꾸어 봅시다.

      • 이락이 목걸이에는 인식표만 빼고 이름표를 답시다.

    • 시스테이드는 집에서 조제해서 급여하자. 여름이니까 습식사료 말고 츄르에 며칠마다 섞어주는 정도로.


  • 고양이 화장실 관리

    • 거실에 있는 작은화장실 이번 주에 한번 모래 바꿔야 될 듯


  • 고양이 지원

    • 지난주: 인정, 밀

    • 이번주: 둘 다 없다.. 인정 어땠나요?

    • 인정: 고양이들이 외로워하는것 같다. 밥주러가면 치댄다. 다들 놀아주러 가자


  • 집 역할 분담

    1. 집사: 모두가

    2. 공동체활동가: 이산

    3. 회계: 사

    4. 지출: 달프

    5. 반찬당번: 유선 (버섯볶음) : 사람들이 버섯 다 먹었다. 유선은 야채 손질을 했다.


  •  장단투 현황

    • 장투: 밀, 인정, 유선, 사, 구름, 달프, 이산

    • 보연 3~4, 7~8 외박

    • 단투: 보연, 호진, 융구


  • 칭찬합시다

    • 유선이 채소 손질을 했다~

    • 사가 맥주 배달가서 8병 팔았다~

    • 달프랑 사랑 유선이 2층 구조 바꿨다~ (고양이들 공간 만들기 위해서) 


  • 개선합시다.

    • 설거지 할 때 깨끗이 합시다.

    • 박스 버릴때 테이프 떼라고 했죠??

    • 설거지 하고 음식물 비우라고 했죠??

    • 눈에 보이면 바로 치우자 (모든것을)


  • 홍보합시다

    • 맥주~ 싸다~ 맛있다~~~


  • 한주나눔

    • 유선 : 요가 시작했는데 할만 합니다. 여기공 하고 싶은데… 아직 신체적으로 무리인가 싶어서 망설여져요…. 집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싶습니다. (얘기) 일단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안부르고 혼자고침 책도 좋아요)

    • 사: 잠깐만.. 맥주 배달 갔는데 솔직히 생각보다 힘들었다. 나를 과신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요즘 평균적으로 가라앉은? 보통보다 안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요, 어렵네요. 친구네 작업실 겸 가게에 놀러갔다가 나도 작업실 하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편지를 주고받고 싶습니다.

    • 달프: 본가에 갔다가 연휴인 걸 까먹고 표 취소했다가 잡혀있었구요 멘탈이 와르르 부서졌다가 다시 채워지는 경험을 여러번 했어요. 본가 청소 거의 끝냈고요, 다음에 갈 때 잘 살 수 있을정도로 만들고 왔습니다. (뿌듯) 그리고 다시 돌아갈 날이 얼마 안 남어서 오전에 제과제빵 배우려고 합니다. 요즘 엄청나게 신청해야 할 게 많아서 살짝 지치고 돌아가면 혼자 살 것 같은데 그 삶이 기대되고 좋아요.

    • (그리고 혼자사는 생활 이야기)


  • 다음 회의 사회자: 달프

  • 다음 회의 일시: 5월 15일 (금) 20시

  • 다음 회의 안건

    • 1층 이사

    • 2층 고양이 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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