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를 하자." 인정현제가 말햇다.
"더러운 평집마저 사랑하는 마음...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하지만 저는 속이는 길을 선택하겠어요."
띠링!
[평집의 의지가 <내츄럴한 모습을 보여준다>를 선택했습니다.]
이미 휘영은 파이퍼가 왓을 때 내츄럴하게 누워잇는 모습을 보여준 과거가 잇다.... 평집은, 휘영의 몸을 지배해서 더러운 평집을 청소하지않게만들엇다.
"그...그만둬! 난 청소할거야!!"
"하지만 평집에 온 이상 너는 나의 마리오네트인형이다. 너의 의지란 없다."
휘영은 절망햇다. 곧 평집에 (아마도 처음)오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더러운 진실의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 나는 위-위생의 가면을 쓰고 맞이하고싶다. 나는... 평집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자신이 없다.
휘영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이층 큰방의 매트를 접고 열심히 쓸고닦악다.
"청소를 하는 휘영. 좋은 모습이야. 하지만 내 대업을 방해하게 둘 순 업다." 평집이 말햇다.
"으아아아아아악!"
비명소리가 들리면서 평집이 도로 더러워졋다. 평집이 마법으로 집을 더럽게 만든 것이다. 절대로 안치워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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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집의 지배자 평집을 무찌르고 자유평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휘영과 인정현제... 그들의 노력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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