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해씨, 청하, 그름, 덴마, 자유, 뒤늦게 좌인 참석~

<생활 나눔>

해씨: 담배 줄이려고 하고 7일 날 아들만나서 밥 먹어요. 만나기로 해서 기대 돼요.

그름: 7일 치과 갔다가 와요. 잘살고 있어요.

덴마: 부모님 집 마련때문에 돈을 모았는데 그것도 많이 부족한 상황이에요. 빚쟁이.  
민우회 가입했어요. 여태까지 붉은 고기 안 먹고 있어요. 미디어교육 들으면서 게임을 시작했어요. 중독됨.

자유: 마음에 드는 이름을 못찾다가 자유로 정했어요. 아예 개명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잠정 결론은 자유는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고시원 살고 있었는데 집 문제에 대한 제3의 새로운 해결점을 찾고 싶었어요. 빈고 취지문보고 확실히 결정을 하게 됐어요. 그래서 첫날부터 짐을 모두 가져 왔어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연근 좋아해요. 더 넥스트라고 소셜스터디인데 세상을 바꾸는 이슈에 대해 공부하고 액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인거에요. 저는 원래 청소년참정권에 관심이 있었어요. 입시경쟁이 문제고 참정권이 있어야겠다고 봤어요. 이런 방향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대학입시거부 투명가방끈, 수년간 정부청사 앞에서 1인시위 하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2012년에 18명이 집단으로 대학거부 선언을 했어요. 제 또래에 청소년활동가가 많았고 집단적으로 하게 됐어요. 병역거부를 생각하고 있어요.

청하: 가난한 장애인 재단, 요청이 있었고 월요일부터 출근하고 있어요. 사회적경제 강연해달라고 그러는데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좌인: 산이 병원에 입원해서 열심히 병원 다니고 있구요. 이번주 토욜에 대전가서 일욜 오전에 와요. 일을 설렁설렁 하고 있어요. 영어공부하기 싫어요. 오늘 산 생일이라 갔다 왔어요. 

<안건>

집 문제                                                     
청하 반대가 있고, 연구소 윗층으로 이사가기 힘든 상황이 됐으니 공부집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

6월 장투
덴마, 해씨, 청하, 자유, 그름, 좌인(유동적, 내일까지 확답주기로 함)

집 이름 다시 짓기(안)
공명집(공명하며 산당, 공산당), 터널집, 영화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212 우정국 0209 우정국회의 보연 2017-02-09 149052
1211 구름집 170126 구름집회의 file 막도낼드 2017-01-27 5086
1210 사랑채 20170124 사랑채 회의 나마쓰떼 2017-01-26 4737
1209 사랑채 20161202 사랑채 회의 나마쓰떼 2017-01-26 4731
1208 우정국 0125우정국회의 보연 2017-01-25 4712
1207 빈마을 170119 마을회의 융구 2017-01-20 4823
1206 주력발전소 170118_주력발전소 회의록 자유 2017-01-20 5019
1205 소담 20170117 노는집회의 file 오디 2017-01-18 7209
1204 소담 20170112 노는집회의 오디 2017-01-13 5327
1203 우정국 0111 우정국회의 보연 2017-01-12 4738
1202 구름집 170108 구름집 회의 융구 2017-01-09 4808
1201 소담 20170104 노는집회의 file [1] 정민 2017-01-05 5620
1200 우정국 우정국회의 0105 보연 2017-01-05 4744
1199 구름집 161230 구름집 회의 file [1] 드론 2016-12-30 5035
1198 우정국 1228 우정국회의 보연 2016-12-28 4704
1197 구름집 12월 23일 구름집회의 유선 2016-12-24 4841
1196 구름집 20161219 구름집 회의 file 유선 2016-12-19 5064
1195 우정국 12.14 우정국 회의 보연 2016-12-15 4767
1194 주력발전소 161214_주력발전소 회의록 베롱 2016-12-15 5138
1193 우정국 1207우정국회의 진희 2016-12-10 4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