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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목요일 저녁 일곱시
참석 산하 주노정 밍기 유선
알림
-칠월까지만계단집에서지내고 팔월부터는 학숙에서 지냄 주노정
-다음주 화요일 김치5kg 청하의 아는분에게 받기로 감사합니다!
-이번주 금토일 빈고엠티학숙에서 함
-이번주 일요일 오후다섯시 밀양탈핵문화제
안건
유선 제안 회의 매주 목요일 일곱시에 하자
주노정 유선 밍기 산하 가능
루카의 제안 7월 18일저녁 환송회 괜찮은지? 주노정이랑 밍기 산하 루카 가능 유선 모름
일상공유
주노정-
학숙이야기
27일에 학숙 서울시마을사업 발표 7월1에 잔금 치룸 그날 미리하는 집들이 함 요즘에 리모델링 해서 먼지 많아서 청소중 계약해서 주노정 집주소 이전함
빈고대출과정에서 문제생겨서 반성하는 글 쓸 예정 (~시말서)
에너지설계사일중임 그동안은 상점돌아다니며 전기사용실태조사 햇엇음. 그일말고 다른 일을 하기로 함. 지금 에너지 자립마을만들기 프로젝트하고잇음. 첫 회의 조만간 가질예정 다음주부터 실행할듯 이런저런활동추진 .잘 해야할것같음.
위클리 수유너머 편집일을 다음주로 그만둠.아쉽지만 학숙에쏟아야하는 에너지 부족으로 어쩔수없이 그만둠.
요새 공무원들과 같이 일하는건 참 어렵다는걸 느낌
학숙공간에 대한 고민을이제부터 조금씩 특별하게 해볼예정. 청소열심히 할 예정.
이번주 엠티가 성황리에 잘 마쳣으면.
요즘 아침책읽기 소홀히 하는것 같아 맘이켕김. 좀더 열심히 참석해야겟음.
산하-
일하는것보다 공부하는게 더 많아짐.공부하는게 너무 많음. 필요에 의한 요구사항 충족시키는중.
원래는 봄이가기전에 사월에 연애 시작하려햇는데 못함. 바빠서 시작할수없엇음. 여자로 느껴지는애가 손에 꼽을정도로 없음.
밍기-
이사하자마자 레포트 세개 쓰고 오늘 아르바이트 면접에 시험보느라 정신없엇는데 드디어 오늘여유로움
다음주도 딱히 기말말고는 일정없어서 남산을 좀 즐길 예정 독일문화원과 남산도서관 좋앗음 근데 국수는 딱 이천원짜리 맛이엇음 남산공원 너무 좋음 근데 신발이 조리밖에 없어서 뛸수가 없음
유선-
카페해방촌
간디학교에서 카페해방촌과빈집으로 인턴십 온 친구가 있음 좋음
두번째 소음대잔치 준비중 날짜는9월7일 토요일
발목다쳐서 집에 잇엇더니 낫고잇음
참석 산하 주노정 밍기 유선
알림
-칠월까지만계단집에서지내고 팔월부터는 학숙에서 지냄 주노정
-다음주 화요일 김치5kg 청하의 아는분에게 받기로 감사합니다!
-이번주 금토일 빈고엠티학숙에서 함
-이번주 일요일 오후다섯시 밀양탈핵문화제
안건
유선 제안 회의 매주 목요일 일곱시에 하자
주노정 유선 밍기 산하 가능
루카의 제안 7월 18일저녁 환송회 괜찮은지? 주노정이랑 밍기 산하 루카 가능 유선 모름
일상공유
주노정-
학숙이야기
27일에 학숙 서울시마을사업 발표 7월1에 잔금 치룸 그날 미리하는 집들이 함 요즘에 리모델링 해서 먼지 많아서 청소중 계약해서 주노정 집주소 이전함
빈고대출과정에서 문제생겨서 반성하는 글 쓸 예정 (~시말서)
에너지설계사일중임 그동안은 상점돌아다니며 전기사용실태조사 햇엇음. 그일말고 다른 일을 하기로 함. 지금 에너지 자립마을만들기 프로젝트하고잇음. 첫 회의 조만간 가질예정 다음주부터 실행할듯 이런저런활동추진 .잘 해야할것같음.
위클리 수유너머 편집일을 다음주로 그만둠.아쉽지만 학숙에쏟아야하는 에너지 부족으로 어쩔수없이 그만둠.
요새 공무원들과 같이 일하는건 참 어렵다는걸 느낌
학숙공간에 대한 고민을이제부터 조금씩 특별하게 해볼예정. 청소열심히 할 예정.
이번주 엠티가 성황리에 잘 마쳣으면.
요즘 아침책읽기 소홀히 하는것 같아 맘이켕김. 좀더 열심히 참석해야겟음.
산하-
일하는것보다 공부하는게 더 많아짐.공부하는게 너무 많음. 필요에 의한 요구사항 충족시키는중.
원래는 봄이가기전에 사월에 연애 시작하려햇는데 못함. 바빠서 시작할수없엇음. 여자로 느껴지는애가 손에 꼽을정도로 없음.
밍기-
이사하자마자 레포트 세개 쓰고 오늘 아르바이트 면접에 시험보느라 정신없엇는데 드디어 오늘여유로움
다음주도 딱히 기말말고는 일정없어서 남산을 좀 즐길 예정 독일문화원과 남산도서관 좋앗음 근데 국수는 딱 이천원짜리 맛이엇음 남산공원 너무 좋음 근데 신발이 조리밖에 없어서 뛸수가 없음
유선-
카페해방촌
간디학교에서 카페해방촌과빈집으로 인턴십 온 친구가 있음 좋음
두번째 소음대잔치 준비중 날짜는9월7일 토요일
발목다쳐서 집에 잇엇더니 낫고잇음
이거 참ㅡㅡ;; 아 다르고 어 다른게 이런 거군요...ㅋㅋ 다시 작성하자면...ㅎㅎ
요즘 들어 일로서 컴터를 보고 글을 쓰던게 공부라는 이름으로 같은 패턴에 짓을 계속 하고 있네요...ㅎㅎ
4월 쯤 예.상하기론 6월 이 넘어가면 연애를 할 수 있을까? 아마 할 수 있을꺼야?라고 그 당시에는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일에 신경 쓸 여력이 없었고.. 아마도 어릴때 부터 누군가 여자로 보였던 적이 손에 꼽을 만큼도 없었으니 아마 연애 감각이 마비 된 것이 아닐까..
이런 맥락의 말을 포함해서 여러 이야기를 아무 생각없이 했던 거 같은데....ㅎ
유선의 문체를 통해 제가 말한 내용으로 축약 해서 들으니.. 참 새삼 스럽네용...ㅋㅋ
다시는 유선한테 즉석자판속기를 하게 내버려 두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