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10시 30분
비비의 단감과 함께 회의 시작..
참석 : 죠죠, 하람, 윤자, 오디, 우더, 비비
한주나누기
하람 : (단감을 짭짤하게 깎으며..) 간만에 친구들 만나러 갈려다 못 갔어요. 총회준비하러 갔다가 두번이나 바람 맞았어요. 총회날 잠깐 잠을 잤는데 기록에 남았데요. 그리고 대청소를 했습니다. 유레카 2/3를 샀어요. 윤자하고 킹오파를 할 계획입니다.
윤자 : 만화책 사러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갔는데 막상 가보니까 찾는 만화책은 없었어요. ㅜㅜ(모테키, 어게인, 도로헤도로) 허탕치고 돌아왔어요. 대청소를 했어요. 중간중간 많이 먹었어요. 청소반 먹는거 반. 펭귄이.....(생략). 장보러 가서 감자랑 양파 싸게 팔아서 사왔어요. 총 32kg을 혼자사왔어요.
오디 : 3월 1일에 빙고총회가 있었습니다. 그전주에 총회준비로 엄청 바빴어요. 다음날은 바로 대청소를 해서 엄청 피곤했습니다. 그리고 좀 쉴까했더니 빈고 5기 일을 시작하는 준비를 하고 이것저것 처리하느라 하루종일 보냈어요. 그리고 윤자가 사온 감자 엄청 맛있어요. 그래서 20kg의 거의 절반이 사라졌어요. 산지 며칠 안됐는데...
우더 : 다들 먼저 말을 해서 따로 한게 없네요. (오:드래곤 거시기 게임 했잖아요 - 윤:선정적이야) 날씨가 좀 풀렸으니까 산책을 좀 다녀야하지 않을까 생각 중이에요. (미세먼지만 없으면..) 원피스를 열심히 달려서 중반을 넘었어요. 바쿠만이라는 만화책을 사왔는데 재미있어요.
비비 : 갑자기 참석하게 됐어요. 전에 여기서 같이 게임했었어요. 언제 와도 분위기가 좋아요. 금요일에 초보 채식가들이 뭉쳤어요.(5명) 오후 5시에 새집으로 모여주세요. 채식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구름집 회의록 재미있게 봤어요. (게시판 조회수가 높죠. - 다들 많이 보나봐요 - 재미있으니까? - 다들 하람 이야기 물어봄 - 하람 팬클럽이?? - 팬클럽 장은 하람.ㅋ)
(하람이 부끄러워할만한 이야기가 오감. 부끄부끄)
죠죠 : 세인트 세이야를 다같이 봐요~ (잠시 세인트 세이야 이야기로 불탐) 계속 일하고. 청소하고 토요일엔 스페인어 수업이 있어서 총회에 잠깐 얼굴 비췄어요. (그날 죠죠가 사온 빵 맛있었어요.)
안건
장투여력 : 남자 장투 2명, 여자 장투1명 가능
수요일에 제다이가 단투로 올꺼에요.
풀은 안온대요. ㅜㅜ
공용컴 : 멍이 고장난 컴을 놔두고 내려갔어요.
본체만 고쳐서 공용컴으로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집내놓기 : 옥탑 청소 다시 해야함.
이불도 빨고 (세탁기 청소도 해야함)
옥탑 화장실 청소도 해야함.
바닦의 곰팡이 없애야함. (장판을 걷어내고 다시 해야할듯.)
내일 아침에 한두시간 붙어서 할까요.
곰팡이 제거에 다시 힘씁시다.
집을 깔끔하게 유지합시다.
집을 내놓은 후에는 거실청소만이라도 매일 하면 좋을 거같습니다.
집은 수요일쯤 부동산에 전화해서 내놓을까요.
재정공유 : 태양열은 10일까지 입금한다고 합니다.
돌고래는 지난 회의에서 생각을 정리해서 이야기 하기로 했는데 본인이 결정한다고 오해한듯 합니다.
다시 돌고래와 이야기를 해보고 공유하겠습니다.
멍은 이번달 말에 단투비+장투비를 보낸다고 합니다.
이번달 부터 5인이 됐어요. 재정이 많이 빡빡해요.
제다이가 한달 단투 들어오지만 많이 힘들 예정입니다.
늦지 않게 장투금 입금해주세요.
하람이 참 잘한 일 - 집에서 쌀을 가져와서 부담이 조금 줄었어요.
강정한라봉 : 미수금이 들어오면 다시 이야기 해요.
공유안건
멍이 오늘 이사를 갔어요.
죠죠의 지름 미니 콤포넌트를 들어올 예정임. (음악시디, 테이프를 들을 수 있어요)
죠죠가 책장을 구했대요. 가지고 오면 좋을 듯 (충정로에서..서른감자소비할듯)
계단집에서 온 테이블이랑 선풍기가 망가져서 못쓸거 같아요. 고쳐서 쓰면 좋을텐데..
그리고 핫팩은 물이 샌다고 합니다. 어떻게 고쳐서 쓸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살것
잡곡
휴지
공지
내일 저녁 9시에 구름집에서 이사겸 새집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 참여해 주세요.
구름집 연락처는 0칠0 - 사이이3 - 일구68
내일 같이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 살고 싶은 집, 집에서 본일이 할 수 있는 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