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봉봉, 들깨, 쌩썡, 모모, 잔잔, 체, 숨
집 사 봉봉
회 계 모모
서 기 숨
1. 집사회의 내용 공유
- 8월 마을잔치는 남산 팔각정 소풍 [공부집 메뉴는 주먹밥]
- 마을활동비 어떻게 쓰면 좋을지 아이디어 내보자
[잔잔/ 문학동아리 기획안 내기로 /주 1회 모임/이번주주제: 자기가 좋아하는 것 소개]
[아직 공부집 차원에서 프로그램 기획은 이른 듯 / 아직 사는 것에 힘쓰는 중]
2. 세탁기 건
- EM 넣고 돌리니까 깨끗해진 것 같다.
- 빨랫감 꽉차게 넣지 말고 반만 넣으니까 세탁기가 덜 돌아간다.
3. 벌레
- 새끼 바퀴벌레가 줄지어 가는 것 여러 번 목격
- 여러 종류의 벌레 목격됨
- 고양이에게 해롭지 않은 천연바퀴벌레 약 만들어보자 [들깨가 맡기로]
4. 옷장
- 어제 오후 꽤 크고 깨끗한 옷장을 봉봉과 들깨가 득템, 자고있던 잔잔, 체를 데리고 낑낑 옮겨놓았음
- 너무 커서 들여놓기 부담스럽다는 의견 / 수납공간 부족하니 써보자 란 의견
- 일단 수고해서 2층까지 옮겨놨으니 손님방에 들여놓고 써보기로 결정
5. 공간
- 손님방은 취침시를 제외하고는 비어놓자는 의견 다시 나옴.
[비어있을 때는 독서, 공부, 세미나, 혼자있고싶은 분들을 위해 비워두도록 하자]
- 거실에서는 되도록 잠을 자거나 개인물건을 늘어놓지 않도록 하자.
[아침에 출근준비하는 사람들이나 밤에 책을 읽고자 하는 사람들이 가끔 불편함 표현]
- 초기 의견 나누었던 공부방다운 모습을 앞으로 제대로 꾸며보자
- 현관문앞을 카페처럼 꾸미기로 했던 것, 돌아오는 일요일아침 같이 손모아 정리하자
- 이슷트, 석류, 숨, 체가 자전거를 사고 싶어하나 주차공간 부족해서 고민
[현재 총 5대 / 지금도 자전거주차공간 부족으로 1층 집에 불편을 주고 있음]
6. 정리
- 구역을 나누지 않았지만 정리와 청소에 마음을 써보자 [소수의 몇몇만 청소를 하게 되는 것 같다.]
- 청소도구를 쓰고 제자리에 두자 [청소도구를 찾지 못해 청소를 못하기도 한다]
- 지렁이 굶어죽지 않게 신경 쓰자
- 쓰레기봉투 20리터로 쓰도록 하자
- 베란다 물세는 것 아줌마와 이야기해보자
- 빨래 좀 찾아가라
7. 기타
- 이불빨래용 다라이(?) 사자
- 압력밥솥(10인용), 베란다용후레쉬 사자 [22일/ 잔잔이 사기로함]
- 의자 구하자 [이슷트기관에 있다던데 / 빈다마를 빌려볼까?]
- 식비 아껴 쓰자 [낫또소비로 콩을 많이 쓰니 식비가 다른달에 비해 많이 나옴]
8. 여행 ★
- 매달 마을잔치 전날 [즉, 넷째주 토요일] 공부집 자전거여행 갑니다.
- 이날 저날 서로 일정 맞춰보다 그냥 매달 가자! 라 결정! [그럼 언제든 다 같이 가는 날이 있겠지 ㅋ]
- 8월 27일(토) / 영종도로 자전거여행갑니다 / 가고싶은 사람 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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