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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주 북마스터 숨 입니다.
어제부터 책읽기 했어야 했는데,
여행간 식구, 일하러 간 식구들이 꽤 있어..
나머지 식구끼리 영화보았습니다.
[아.. 영화 너무 좋았어요!]
금주 11시 책읽기는
[창가의 토토] 라는 책으로 진행됩니다.
쉽게 읽히는 동화같은,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입니다.
저에겐 토토보다는 도모에학교 교장선생님의 이야기로 기억에 남아 있어요.
[아.. 나도 이런 어른이 되어야 겠다] 라고 다짐했던 작은 기억도.. 함께.. 저기 언저리 구석에 숨어 있네요. ㅜ
분량 정하지 않고
읽고 싶은만큼의 책 읽고,
어린 시절의 나에대해, 그때 그 친구에 대해
기억에 남는 선생님에 대해 [좋은기억이든, 나쁜기억이든]
교육에 대해, 양육에 대해
[수다] 형식으로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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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이런 분야에 관심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