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참석자>: 들깨 봉봉 석류 쌩쌩 이스트

불참자: 모모(영종도 애인이랑 1박2일 여행ㅋ) 숨 잔잔(놀러가는 거 아니고 일하러) 체

 

<회의 안건>
봉봉 집사회의 보내기-비서가 되어 버렸어.

빈집전체와: 테마집 3달 지남. 다른 집과의 관계와 재배치(?)문제.
-테마별로 재배치 된 후에 살림이 잘 알되는 집도 있고... 각집 상황이 잘 돌아가지는 않는 것 같다(석류). 중간점검의 개념(이스트). 들깨(우리집 상황을 얘기해주면 된다)
고양이 눈병- 안약넣어주기.

 

1)집관리
-세탁기청소: 회의 끝나고 빨래 없이 EM 넣고 돌렸음
-싱크대에 EM잘 사용하고 있네요. 어떻게? 싱크대 주변에 곰팡이 제거.

-싱크대 모서리 등지에 바퀴벌레 줄 지어서 나오고 있음... 바퀴벌레 천연 퇴치약 알아보기->붕산에 물 섞어서 놓아보기로
-거실에 블랙보드 붙였음(이스트,봉봉)- 줄쳐진 흰색 칠판 하나도 그냥 막 쓰기
-빨간밥통에 밥 있는지 체크하고 밥하기는 잘 되어가는 듯
-앵글 조립했음. 사용되고 있는 듯. 사포질이나 페인트칠 필요? ->불필요.
-수동비데 설치했음(봉봉)->안내문 붙이기. 샷건은 휴지걸이에 걸쳐놓기... ->쌩쌩이 글루건 가져오기.
-베란다 물새는거 -아줌마랑 얘기
-재활용통 만듦(쌩쌩)- 흰색통은 종이고, 바께쓰는 딱딱한거. 봉지는 봉지에 넣어서.
-일반쓰레기봉투- 굉장히 커서, 다 채우려면 썩음. 작은 걸로 새로 구입했으면... 큰 건 나중에 필요할 때 씁시다.
-이불빨래용 다라이 사기... 세탁기에 이불이 많기도 하고. 샤워할 때도 쓰고.

-현관앞에 테라스처럼 만들기.
-하늘집에서 가져온 화분 치우기. 스티로폼에 있는 거 나무박스로 옮겨심기 밖에 쌓여 있음.(와인박스)
-삼층집 아줌마가: 옥상에 고양이 올라가지 말게 하라고. 근데 옥상에 화분 올려 놓기 하면 고양이 따라올라온다. 옥상집 사람들 배려하면 저녁에는 안올라가면 됨. 옥상에 화분 올려놓을까 말까 ->차후 논의
-현관앞에는 조그만 탁자 쓰고 지금있는 의자 두개 딱 놓고. 혹은 긴 벤치 있었으면.

 

2)반찬팀
무엇을 했나? 장도 보고, 반찬도 만들고, (미역국, 청국장, 된장국, 감자볶음, 멸치볶음), 돈도 좀 쓰고 과일도 사고.
어떻게 생각하나? 이대로.
다음주는 누구?(들깨, 이스트,견습생 체)

 

3)예산공유
-모모(회계) 없어서 칠판에 있는 것으로 보고 공유함.
-참새 나갔는데 분담금 조정은?-> 15만원.  (다른 집에 비해 많지 않은가? 하는 의견)

'적정인원 8명 살게 되면 16만원 정도였는데 인원이 늘어서 전체적으로 줄었다가 마을활동비 만원에 출자비 만원 붙어서 지금 15만원인거죠.' 라는 의견->장투를 유치하자?!!

-공부집 잔고는 현재 130만원 이상. 지난달 빈고에 개인출자 하기로 했던 것 10만원과 무명의 20만원이 입금됨. 남는 돈은 겨울에 --난방비 등으로 사용했으면
-식비는 좀 넉넉히 남는 것 같은데 그대로 두자는 의견과 더 사용하자는 의견이 있음.
-차라리 식비분담금을 줄였으면 좋겠다.

-그러나 지난 주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 감자값이 고려안됨. 혹은 남는 돈으로 유기농으로 전환하거나 계란을 더 사 먹었으면 좋겠다


 

4)이동
동글이 상황 공유
오디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오늘 팔당간다고 못옴
참새가 나갔다.-> 오늘 놀러와서 자고 가기로

 

5)생활
-장바구니 이용 잘 하고 있다
-세탁물은 세탁기에 꽉꽉 채워서 돌리지 말기. 세탁기 돌아갈 정도로 많이 넣으면 무리간다고...

바닥 수평 재는거. 이스트가 갖고 오면. 세탁기 균형잡기
-고양이 화장실 아예 베란다로 옮겼음.
-앞집과 아랫집 모두 세탁기 이상해서 우리꺼 쓰는듯
-회의 끝나고 빨래 찾아가기
-개인용품 거실에 안두는 거 좀 잘 되고 있는 듯.
-의자 하나 더 필요하겠다. ->이스트 회사에서 가져오기

-남자방 수납장 어때?-들깨가 손님방 수납장 이용하기로
-무선공유기 설치해야.(지각생이 줌) 
-베란다에 후레시 사기.

 

6)공부
글쓰기 다 썼나? 이번주까지 다 하기로 했는데/ 숨,들깨 써야함
다음주 책읽기는? 저번주 소감 올리기(숨- 창가의 토토)


우마

2011.08.15 11:20:57

참새가 나갔구나...

손님

2011.08.16 23:11:20

일요일 비가 퍼부어서 팔당에 가지 못 했어요. 대신 하루 종일 잠을.. 요즘 왜 이렇게 졸린지. 자도 자도 졸리네요. - 오디

손님

2011.08.16 23:54:29

장투를 유치해야 할까?

원래 8명이 적정인원이었으니, 당분간 장투를 더 받지 않고 이대로 유지되어도 좋을 것 같은데,

전에는 남자인원이 많아서 좀 힘들지 않았나요?

들깨

2011.08.18 02:14:20

장투를 유치하자라기보다는

 

공산당에도 한두분이 더 장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자는 거 정도로 얘기했던 것 같아요.

 

이제까지는 더 이상 받지 못한다 였지만 말이죠.

 

 

오디는 불면증에 이어서 잠병.ㅎㅎ

우마

2011.08.19 07:09:24

아랫집으로 전입신고 해두신 분들~ 주민세 통지서 나왔어요~ 앞집으로 나온 들깨꺼는 가게에 둘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2 아랫집 10/2 아랫집+앞집 회의록. [5] 손님 2011-10-08 5056
411 공부집 10월 3일 공부집 회의^^ [3] 쌩쌩 2011-10-06 5160
410 빈농집 아듀~ 빈농집! 우마 2011-09-28 6667
409 앞집 2011. 09. 24. 20:00 앞집회의 [6] 쿠우 2011-09-25 5105
408 빈마을 25일 마을 운동회 1시부터 용암초 운동장~!!? [1] 살구 2011-09-22 4966
407 아랫집 2011.9.18. 아랫집+앞집 회의 모습. file [6] 쿠우 2011-09-20 6535
406 낭만집 낭만집회의 9월 18일 [1] 손님 2011-09-19 5783
405 낭만집 공과금.. 손님 2011-09-11 4982
404 앞집 청소의 달인, 쿠우 선생. file [4] 우마 2011-09-06 5962
403 아랫집 인터넷전화 국제전화 사용 건 납부 완료 우마 2011-09-03 4686
402 앞집 월요일(29일) 오후 2~4시 사이에 등기우편물 받아주실 분? [2] 우마 2011-08-27 5916
401 공부집 이번 주 책 읽기에 대한 글쓰기를 하기로 하게 되어버려 써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글을 어쨌든 쓰긴 써야하니까 이렇게 쓰려고 하니 마땅한 제목은 생각이 안나지만 알고보면 내용은 더 생각이 안나서 어쩌나 싶은 글. [1] 손님 2011-08-26 5115
400 낭만집 20110822낭만집 회의록 + 낭만에 대하여. [9] 연두 2011-08-26 5997
399 아랫집 8월 21일 아랫집+앞집 모임 [1] 우마 2011-08-23 4786
398 공부집 8월 21일 공부집 회의 [1] 손님 2011-08-23 5134
397 공부집 8월 넷째주 공산당 책읽기 <녹색평론선집> [1] 손님 2011-08-22 5599
396 빈마을 열린 집사 수다회 ; 8월 18일(목) 늦은 10시 빈가게 우마 2011-08-16 4849
395 공부집 11시 책읽기 [창가의 토토] [2] 숨.. 2011-08-16 5531
» 공부집 8/14 공부집 회의록 [5] 봉봉 2011-08-15 5045
393 앞집 앞집은 동글이집! file [3] 지각생 2011-08-15 7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