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나 자주,양군한테 이거 올린다고 말만해놓고, 신경쓰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이제 올려요. 미안해요.
가계부정리한것은 엑셀가계부를 첨부로 올렸어요.
결산결과는 오른쪽 아래 살구색칸쪽에 있는 '잔액'인데요. 8만원정도가 마이너스로 나왔어요.
그리고 두부가 알려줘서 남아있던 낭만집빈씨도 더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더 모으는것도 빈씨같은걸로 모아보는것 좋겠다했어요.
5월과 6월 공과금을 밀렸다가 내는 바람에 각월별 금액을 몰라서, 어느 달에 얼마가 적자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정확한금액을 알지는 않아도 될것 같고, 대충 예상을 해보면 5월에 3~4만원정도가 적자고, 6월이 그 나머지만큼 적자이지 싶어요.
이유는 5월에는 사람이 적었던거고, 6월은 계약이 다됐는데 집주인 보증금을 안준상태로, 사람이 적게 지냈던것인것같아요. 거기다 6월3일에 준비되었다는 7천만원도 6일에 줘서 35,000원이 더 지출된것도 있구요.
공과금결산은 모두했고, 5월빈고이자분까지는 냈는데, 남은 6월이자분을 어떻게할까요?
6월 이자계산
(5월부터 10만원감해받은 이자분 450,000원이고, 6일날 보증금7천만원을 넣어 주었어요)
실제이자분
1일부터 6일까지분
450,000(이자분) ÷ 30(한달) × 6(날수) = 90,000
6일부터 9일까지분(보증금 9천만원에서 7천을 뺀 2천만원으로 계산한 이후날짜 이자계산)
450,000(이자분) ÷ 9(9천만원) × 2(2천만원) ÷ 30(한달) × 3(날수) = 10,000
합 100,000
여기부터는 제 얘기얘요.
이번에 공과금낼때 모두 연체를 하는 바람에 연체금이 나왔을건데, 삼천원이하로 나올것같아요. 이 돈은 총무책임이니까 내가 낼께요.
제 생각은 이미 빈고에서 5월부터이자분 10만원을 감해받은 것이 있으니 살던사람끼리 모아보고, 모자라면 빈고에 이야기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지음은 빈고에 이야기해서 처리하면 될것 같다고 했어요.
할만해서 한거니까요...이러고 사실은 꽤 생색내고 있는중ㅡㅡㅋ
두부도 도움 많이 줬어요...라기보단, 같이 잘 한것 같아요.
빈씨에 대한건 주위사람들한테 다시 물어볼께요. 내가 가까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