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름이 작성했습니다.
20131226
참석자: 그래 자유 해씨 삐요 베로 그름 (+덴마, 들깨 놀러옴)
서기: 그름
생활 나눔
그래
저는 월요일에 연극 잘 끝냈고 크리스마스는 그냥 집에서 좀 늦게 일어났고 영화를 한 편 보고 친구랑 같이 빠른 저녁을 먹고 집에 와서 쭉 누워 있었고요,
그리고 내일이 드디어 학교 마지막 날이에요.
또 방학숙제로 굉장한 과제가 나오겠죠 :)
베로
특별한 건 없었고, 오늘 푹 잤습니다. (일동 환호) 변호인 그름이랑 봤어요.
언니네 가족 와서 크리스마스 잘 지내고 갔어요. 이상 끝
삐요
저는 지난 주 화요일부터 미친듯이 워크숍과 술자리를 하다가 이번 주 월요일 끝나서 좋았지만 피곤했어요.
딱 돌아 왔는데 이번 주 월요일 날 쾅 하고 육개월 간 힘들었던 일이 쌓이다가 터져서 지금 다들 좀.. 크리스마스에 멘붕이었네요.
잘 해결 되길 빌어요. (그 때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다 이번에 그만두는 거에요?) 저는 그렇고요.. (이하 생략)
하여간 그것 때문에 지금 정신이 없어요. 그이도 저는 코골이 교정 기구를 찾아 보고 있어요. 저뿐만 아니라 모두를 방해하는 것 같아서..
(베로: 기구를 어떻게 이용해요?) 끼우는 게 있더라고 (베로: 위험하지 않나?) 죽진 않겠지.
해씨
지난 주는 감기 때문에 좀 힘들었고 또 날 마다 저녁에는 술을 한잔씩 먹느라고
감기가 계속 안 낫고 있고, 그리고 오늘은 눈온다고 누가 영화보자고 그래서 변호인을 드디어 봤어요.
자유
저번 주엔 특별한 건 없고 이번 한 주 동안은 아마도 일단 오늘 빈고 회의에서
빈고 통.장 디자인을 해달라고, 빈고에서 지금 통.장이랑 홍보 리플렛을 구상을 하고 있었나봐요.
일단 그 이야기가 나왔고 그 다음에 이제 제 친구 중에 랩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앨범 자켓 디자인을 해줬줬어요. 그 친구가 앨범을 31일날 런칭을 하는데 그때 맞춰서 그 친구 블로그 개편작업을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기대 되네요. 앨범 자켓 그 작업도 되게 신기했고ㅎㅎ 하여튼.. 그럴 것 같아요.
그름
그제 타로를 봤어요~ 우선 지금 하는일에 충실하기로.
안건
*삐요 1월 부재를 겸한 장투 확인 및 예결산
*여자 방 네명에서 다섯 명 받기로
*장투 단투 여부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짧은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넓은 집 회계 공유 및 빈고 활동가 회의 내용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