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집 장·단투 대모집☆




노는집은?


해방촌 오거리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집.

빈집에 살면서 일에 치여 살던 사람들이 놀아보자며 만든 집.

이제 만들어진지 5개월 된 파릇파릇한 집.

지금은 장기투숙객 여섯명과 정기/비정기적인 단기투숙객이 함께 지내는 집.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기타 치고, 그림 그리고, 게임 하고, 공부 하고..

가끔 다같이 밥을 먹으며 수다도 떨고,

어쩌다 보니 같이 술을 마시기도 하고,

어쩌다 보니 같이 놀러가기도 하고,

어쩌다 보니….



우리가 하고 싶은 것.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우리가 함께 공간을 나누며 산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라는 고민과

어떤 식으로 대안적인 삶에 대한 실험을 하면 좋을까 같이 생각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같이 놀고, 먹고, 자고…

같이 활동하고,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싸움도 하고 화해도 하고…

같이 살아가봅시다.



우리가 원하는 것.


다양성이란 내가 받아들여지듯이 타인을 받아들여야한다는 걸 알 수 있는 사람.

함께한다는게 무엇인지 같이 고민할 사람.

뭔지 모르지만 재미있는것 같이 하고 싶은 사람.





문의 : 010-2548-1968 (빈집)

메일 : nonunzib@gmail.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부집 11시 책읽기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

  • 모모
  • 2011-07-11
  • 조회 수 5406

공부집 7월 10일 공부집 회의록 [6]

  • 모모
  • 2011-07-11
  • 조회 수 5480

아랫집 7월 10일 아랫집 회의 [2]

  • 우마
  • 2011-07-11
  • 조회 수 4910

아랫집 7월 3일 아랫집 게츠트하우스 생산집 회의 ㅠㅠ [1]

  • 살구
  • 2011-07-10
  • 조회 수 5079

아랫집 밑줄~ 좀더 열심히 읽어 볼까?

  • 살구
  • 2011-07-10
  • 조회 수 4717

낭만집 낭만집 빈집제안 및 대출신청서 [1]

낭만집 7월 첫째 주 낭만 집(구 옆집) 회의록 [4]

  • 복²
  • 2011-07-07
  • 조회 수 5605

아랫집 [밑줄] 어머니의 이기심, 게으를 수 있는 권리, 노동자들이 자동차 공장을 영구 인수할 때 [3]

  • 지음
  • 2011-07-05
  • 조회 수 4838

공부집 이번주 GS25 북마스텁니다(김승옥단편/소금꽃나무) [4]

  • 잔잔
  • 2011-07-04
  • 조회 수 6651

공부집 7/3공산당회의기록 [3]

  • 잔잔
  • 2011-07-04
  • 조회 수 5042

아랫집 ?빈집 제안서 및 대출 신청서-게스츠하우스 해방민박&작은집

  • 우마
  • 2011-07-04
  • 조회 수 5053

공부집 빈집제안서 및 대출 신청서 file

  • 잔잔
  • 2011-07-04
  • 조회 수 4878

아랫집 7월 1일 그냥 모임.. file

  • 우마
  • 2011-07-03
  • 조회 수 5001

아랫집 6월 29일 밑줄 [3]

  • 우마
  • 2011-06-30
  • 조회 수 4651

아랫집 6월 28일 밑줄 [4]

  • 우마
  • 2011-06-29
  • 조회 수 5067

공부집 6월 26일 공부집 회의 + 28일 추가 회의 [6]

  • 손님
  • 2011-06-29
  • 조회 수 5187

공부집 11시 책읽기... [7]

  • 석류
  • 2011-06-29
  • 조회 수 5168

아랫집 11시 밑줄 첫번째, 녹색평론 105호 [3]

  • 지음
  • 2011-06-28
  • 조회 수 4786

아랫집 채식, 반려동물, 에스페란토 민박 [8]

  • 지음
  • 2011-06-26
  • 조회 수 4825

빈마을 6월 23일 집사회의 회의록

  • 손님
  • 2011-06-25
  • 조회 수 4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