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양군: 격주로 주야를 바꾸면서 일하고 지냅니다. 바쁩니다 ^^;

동구름: 날씨가 추워서 감기가 걸릴것만 같아요. 어제 저녁부터 상태가 조금 아리송해요. 번역을 하고 있고(불어) 학기는 즐겁지 않고 ... 좋아서 하는 일에서 해야되는 일로 변해서 그런것 같아요.

유진: 감기에 걸렸구요.. 아프고 그래요.. 몸 관리 차원에서 운동을 하려했는데 많이 힘들더라구요. 단편 영화제 출품하기위해 오목소녀 막내로 일을 했었구 여러의미로 좋은 현장이었더라 합니다. 다음주중에 집에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산초: 학기말이라 그런지 학교일로 많이 바쁩니다. 부랴부랴 벌려놓은 일들을 마무리하려 하니... (한숨) 폭파시켜버리고 싶다.. 집에 가고 싶어요 ㅜㅜ

초: 학교 다니면서 좋아하고 지지하는 친구들이 총학생회 출마해서 선거를 돕고 있어요. 선거에 이모저모 문제가 많은데 편파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어서 마음이 불편해요. 여러모로 인간에 대한 환멸을 느끼고 괴롭습니다..

랴뮈:  저는 요즘 회사잘 다니고 있고 회사에서 일을 벌려놔가지고 야근이 없어요. 회사잘 다니고 있고, 너무 아무 일이 없네요. 심심해요. 작업 하고 있는데.. 이거 끝나면 할 게 없어요. 심심합니다. (유진 작성)


*안건

1. 청소: 화장실 청소 얼마전에 진행했는데 물품이 몇개 없어서 가까운 날에 구매할 예정입니다.(랴뮈)

바빠서 부엌청소 많이 못했지만 이락이 변소등을 정리하였음 (양군)

거실 틈틈히 정리했는데 집안 사람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어떤것까지 거실물품을 제한해볼까요 (동구름)

-거실의 분위기를 밝혀주는 장신구 (초) (물품: 휴지, 초, 마리모)

쓰레기 수시로 버리는데 이번에 쓰레기 버리지말라는 문구가 생겨서 처리가 조금 어눌해졌어요 (대문에 배치) 집안 청소기청소 진행했습니다 (유진)

- 문앞에 침 안뱉었으면 좋겠어요 (초)

냉장고 청소를 하기로 했는데 냉장고 말고 집안 청소를 몇번 했었습니다 (산초)

- 빨래가 말랐으면 빨리 걷었으면 좋겠어요 (초)

거실 청소기 몇번 돌렸고 이락이 집 청소 했습니다 (초)

- 밀대를 구매하기로 함, 청소를 요일을 정해서 ........

-> 일주일 2번 , 일요일 수요일에 청소 진행, 청소기로 돌리고 걸레질하기, 달력에 표기

걸레와 발수건 함께 빨기

옥상에 있는 뽁뽁이 이번주 일요일에 붙입시다(초)

이락이 화장실을 안으로 들일까요 말까요, 문이 열려있으면 온도가 많이 떨어집니다.(양군)

2. 문상: 우정국 영화보기에 쓰기

날짜와 영화 설정하고 어울리기

배드 지니어스 - 날짜는 연말 중으로... (12/10 임시)_ 일정이 나오면

3. 회계

다음 후계자를 지원받습니다 - 다음 회계_유진

2달씩 끊어서 우정국 끝나기전에 한번 더 바꾸기

4. 요리

요리를 하는 사람들만 하고 있고 각자의 밥은 개인이 해결하고 있어서 이부분을 좀 고치고 싶습니다(초)

유진은 같이 먹을 음식을 만드는 것에 동의함

양군은 반찬을 다양하게 먹는 편이다보니 반찬을 꾸리는게 일이 되어서 인스턴트로 먹게됨

산초는 학교에서 점심 저녁은 먹고 있고 아침을 해야하는데 요즘 피곤하여 아침차릴 시간이 없음, 요리하기가 어려움

랴뮈는 요리를 할줄몰라서 시도를 해볼께요

동구름은 요리 너무 많이해서 요리파산

-제작은 1주일에 2명이 국 하나 반찬 하나 만들기

-다음주 랴뮈, 유진 요리

-그다음 양군, 산초

-그다음 초, 동구름

**비건 요리로 제한하여 만들기

- 덩어리진 고기 들어가지 않고 다시마 쓰지 않고 만들기

5. 우정국의 미래

2018-3월에 우정국 삭제 ㅜㅜ

다른 집들도 철수할 예정이기 때문에 다른 빈집으로 합쳐지는지 새로운 빈집이 되는지 등등 고려사항

다른 빈집들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수 없기에 우리가 미리 무언가 회의하기 어려움 (양군)

다담주 월요일 12/4 빈고 우정국 회의


**기타

공용 슬리퍼 사는건 어떨지 - 유진이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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