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지내다 갑니다.

우선 빈집이라는 공간을 만들어 헌신적으로 지내온 지음님 등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이 감정의 동물이라 불필요한 감정의 배설들이 많았군요.

저에 대한 집단적 공격은 제가 자초한 부분이 있으니 굳이 원망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좋은 기억만을 갖고 갈 뿐입니다.

몇일동안이지만 저는 빈집에서 아주 훌륭한 공동체의 모델을 보았고

빈집 구성원들이 아주 아름다운 분들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는 바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닥터스트레인지라브

2010.01.15 17:54:38

유종의 미를 거두시는 군요. 안녕히 가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평집 20181220 평집 회의록

  • 손님
  • 2018-12-21
  • 조회 수 1414

평집 20190106 평집회의

  • 사씨
  • 2019-01-09
  • 조회 수 1439

평집 20190602 평집 회의록

  • 손님
  • 2019-06-03
  • 조회 수 1464

평집 2020.1.15 평집회의록

  • 달프
  • 2020-01-16
  • 조회 수 1496

평집 2019.07.05 회의록 [2]

  • 손님
  • 2019-07-06
  • 조회 수 1574

단편집 2020. 02. 27 단편집 회의록 [1]

  • 2020-02-28
  • 조회 수 1581

평집 20190714 평집회의록

평집 20190328 평집 회의록 [2]

  • 휘영
  • 2019-04-01
  • 조회 수 1609

평집 20200814 평집회의

  • 평집
  • 2020-08-15
  • 조회 수 1614

평집 20190509 평집 회의록

  • 휘영
  • 2019-05-10
  • 조회 수 1627

평집 8월 6일 평집회의록

  • ㅇㅈ
  • 2019-08-09
  • 조회 수 1681

평집 20181202 은평집 회의록

  • 손님
  • 2018-12-05
  • 조회 수 1685

평집 20181030 은평집 회의

  • 손님
  • 2018-10-30
  • 조회 수 1745

평집 2019-04-02 평집 회의록

  • 인정
  • 2019-04-03
  • 조회 수 1793

평집 2018115 은평집 회의록

  • 손님
  • 2018-11-05
  • 조회 수 1819

평집 2019. 10. 03 평집 회의록

  • 2019-10-04
  • 조회 수 1855

평집 20181117 은평집회의

  • 손님
  • 2018-11-18
  • 조회 수 1860

평집 은평집 회의록 2018.11.11

  • 인정
  • 2018-11-12
  • 조회 수 1865

평집 2020.1.6 평집 회의록

  • 달프
  • 2020-01-07
  • 조회 수 1887

평집 2019.11.15 평집 회의록

  • 사씨
  • 2019-11-22
  • 조회 수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