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일자: 7/1
참가자 : 유동 나마 유선 풀 영준 유농 좌인
근황공유
영준: 유팽이랑 방을 같이 쓰게 되었습니다.
풀 : 어떻게 지냈는지 모른 일주일. 여전히 알바 문제로 고민하는 중. 소개해 주세요
나마: 일주일이 참 빠르네요. 지난주부터 계절학시 시작. 매일 수업듣는게 힘드네요. 모두들을 다녀왔어요. 좋아요. 빈고회의를 했습니다.
유농: 감기에 걸렸어요. 연두 돌아왔어요. 그래서 감기가 나을 것 같아요. 나마는 빨리 계절 학기를 마치고 회계를 넘겨 받아라. (feat.나마)
좌인: 부천 모두들을 다녀옴.
유선: 잠으로 점철된 생활. 밤에 자서 출근 12시 직전에 일어남. 1시간 일어나 5시까지 자고 퇴근하고 돌아와 밥먹고 잡니다. 밥은 중간중간 먹어요. 평균 14시간 자는 것 같음. 회복단계인 것 같음. 더 자야 할 것 같음.
태양열: 열심히 살려고 노력. 용산구청에서 수급자 안됨. 다시 신청하려 함.
피터팬: 같이 일다니고 태양열님이랑. 따로 일하려 하고. 롤이 재미있더라고요. 점점 빠져들고 있어요. 중독 거시기....
화림: 설거지 중
안건
좌인: 이번주 금토 사랑채 이용
7/14 - 28 나무 태아 건축팀 수용 가능 여부.
엠티 어떻게 갈건지
3층 인쇄기 설치
좌인: 일박2일 책읽기 모임. 빈고. 저녁 7시 밥먹고 다음날까지. 숙박비는 낼 예정. 안 사는 사람만 낼 듯. 오후 2시쯤 끝날 듯.
유선: 빈고 행사고 점심 저녁 1층에서 할 듯.
좌인: 공간 사용료 내야 할 듯.
유선: 1회 사용 만원. 다른 케이스니 생각해봐야 할 듯. 빈고와 사랑채 관계도 고려해야 할 듯.
영준: 사용하는 것은 이미 결정된 사항.
좌인: 공지 많이 하지 않음. 소정의 돈은 내고 식재료는 자체 조달. 자율기부 했으면 좋겠다.
나마: 빈고 회의때 돈을 낸 것은 아니고. 빈고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식비 정도로 해결하면 좋을 듯.
동주: 숙박비만 내면 될 듯.
좌인: 살아서 착각한 듯.
나마: 다른 친구들 자고 가도 돈 안 내니. 꼭 내야 하나.
유선: 동주가 워크샵해도 내니까. 생각해봐야 할 듯. 빈마을 사람이 사용해도 목적이 명확하면 워크샵으로 봐야 할 듯. 하지만 숙박료나 이런 용도가 아니라 자율적으로 하는게 좋다고 한 듯.
나마: 빈마을 차원에서 하는 일이니. 아르떼나 빈고일. 과 개인이 하는 워크샵 구분해야 할 듯..
유선: 작년에 빈고 3층 이용할 때 돈을 안 냄?
좌인: 10만원 내고 가게에서 회의 했는데 잘 이용안함. 3층이 열려 있어야 하지만.
유선: 책 읽기 모임은 돈 걷는 모습을 보니 말한거임. 빈마을 사람은 내고 그렇지 아니면 숙박비를 내는 것은 불편할 수도 잇을 듯. 참가비는 똑같이 내더라도 돈을 내는 것이 좋을 듯.
좌인: 알아서 해서 소정의 분담금을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준: 목적. 참가자. 이익
나마: 목적은 빈마을 차원의 일은 안 받는게 좋겠다.
영준: 다들 동의 하시나요.
다들 동의.
영준: 목적 빈마을 이익 난다.
좌인: 지금까지 내고 있었다.
영준: 다들 동의 하십니까\
다들 : 예
영준: 참가자는 유선 말처럼. 따로 구분해서 하면 복잡해질 듯.
유선: 얘기좀 해보죠. 연구소였던 적이 있었음. 연구소 사용자들이 월당 만원을 내었어요. 3층이 그런 기능을 하는지.
좌인: 연구소는 독자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 의미. 사랑채는 살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유지 의미는 없을 듯. 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의지가 있으면
유선: 3층에서 공부하는 사람에 대해 돈을 받은 것인가?
좌인: 연구소이기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랑채라는 컨셉. 와서 열린 공간. 이니 오는 것이니. 돈을 받기는 그렇다. 다만 기여할 방안에 대해서 생각해 볼 여지는 있다. 사랑채 차원에서
유선: 단순히 이용만 하고 가는 경우가 많은 경우. 인사나 관계도 없이. 그렇게 이용할 거면 기여할 필요가 있다. 고 생각해서 얘기 꺼냄.
좌인: 포스트잇에다. 공간 청소를 남긴다. 공부중 멍니 오줌 치움.
나마: 3층 공용공간 느낌이 있는데.
좌인: 공간쓰고 이용내역 쓰고. 땀선물.처럼. 청소 하거나. 이런 것을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만들고 싶다.
건축팀 수용인원
좌인: 마을 잔치때 나온 건축 모임 회원을 사람을 수용해야 함. 숙박비 식비 그대로 냄. 인원수 20명. 찢어지기 보다는 몰려서 숙박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옥상. 약 2주가량.
유선: 2주 내내 써도 되나?
동주: 낮에 돌아올텐데.
나마 : 3층 공간을 거의 못 쓸 듯.
유농 : 우리가 받으면 좋지만. 잡혀 있는게 많으니. 다른 집 열어도 좋을 듯.
좌인: 살림집 1 2명 받을 수 있지만. 더 이상은 마루집도 마찬가지 . 구름집은 수용가능.
유농: 우리는 새로운 손님 받으니. 여유 있는 공간 어떨까?
좌인: 1층을 쓰는게 어떠냐. 더러워 져도 되고.
동주: 밤에 모여 작업할 것도 있고.
유농: 시끄러우면 어떻게 되지?
영준: 어떤 식으로든 받을 건가요?
다들: 받는 쪽으로
영준: 적정 숫자는?
좌인 : 공간은 1층 남자방을 주고.
유선 : 5명 정도면 좋을 듯.
다들: 5명 정도로
좌인님: 예쁜 남ㅈ로. 기타 잘치는 남자도 끼워주세요. 요리. 청소 잘하는 남자.
기다립니다. 나의 또다른 사랑을
엠티는 : 다다음주.
세 번째주 목요일 전까지 마친다.
시기는 3번째주. 화수목 2박정도. 장소는. 용산부터 알아보자.
3층 인쇄기 설치
유선: 그것으로 인한 공간 사용 문제없나?
유농: 켄짱이랑 얘기해봐야.
유선: 재보고 얘기하자.
유농: 인쇄기 들어오면 노는사람 차원에서 비용 지불하는 쪽으로.
나마:
영준: 인쇄기로 뭐함
노는사람. 빈고. 빈노트. 출력물을 고퀄로 많이 뽑을 때. 주로 내부용으로 사용. 나머지는 사이즈 보고 카톡으로.
영준: 풀. 알바. 적극적으로 알아봐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