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4.6.24(화요일) pm6시
장소 : 빈가게
참석 : 에릭, 오디, 지비, 활쑨, 우주, 한돌, 윤자, 하람
서기 : 우주
* 한주나눔
- 오디 : 맨날 회의. 우더 나옴. 영화 보고 그날 돌아 옴.
- 활쑨 : 매일 힘듬. 토익 공부 중. 일요일에 춘천 갔다 옴. 이제 11시 30분에 잘꺼임.
- 지비 : 뒹굴뒹굴. 일주일에 한번만 필름 끊김.
- 윤자 : 영화관에서 알바 중.
- 하람 : 청년 참 모임 갔다 옴.
- 한돌 : 일하는 중. 어제 북콘서트 갔다 옴.
- 에릭 : 콜롬비아 친구들 왔다 감. 내일부터 일주일 동안 중국 갔다와요.
- 우주 : 열심히 춤추고 있는 중. 구름집에 있는 만화책 열심히 보고 있어요. 요즘 너무 행복해요.
45분간 진행 된 한주 나누기가 지비의 실수로 다 날라 가버림 ㅠ_ㅠ
그래서 날림으로 지비가 복원..자세한 한주 나누기를 기대하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특히 우주 미안해요 ㅠ_ㅠ
* 안건
- 메뉴얼공유 : 남자들은 변기 앉아서 사용, 냄새나니까 음식물쓰레기 냉동실에(퇴비로 사용할수 있는것은 옥상으로)
- 사야할 것 : 팥빙수의 팥을 사고 싶은데 모두 어떻게 생각? ok!! 연유는? ok!!(한돌)
빔프로젝트는? 사는것 모두 동의. 하지만 미수금, 잉여금이 들어와야 살 수 있음.
* 하람이 회계공유가 되어야지 계획세울수 있음. 이번주내로 준비해주세요.
- 하람, 윤자 거취
(하람) 다음달에 사람이 부족하면 계속 있을 생각이었는데, 그러지 않아도 될 것 같아. 내려가서 일손이 필요하겠다 싶어 내려가야 할듯. 요즘 바쁠때라 아버지께 도움이 되고 싶다. 담달 초중순 정도에 내려갈 듯. 할일이 있어 매주 올라올것임.
(윤자) 상황이나 사정을 생각했을때 친척집에서 지내는게 더 낫겠다 싶어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빈집에서 1년정도 사는동안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넉넉히 저축을 하고 싶은 생각이고, 분담금 20만원이 적지 않은 돈이라 지금의 상황에선 노동시간을 늘릴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노동시간이 늘어나면 향유하는 시간이 없어지는 것이 걸린다. 적당히 일하고 넉넉히 저축하고 싶은 욕심. 고모집에서 지내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낼수 있어서 정리하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다. 개인적인 어떤 고민이 있었더라도 어떤 생각인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 식구들에게 이야기했어야 한다는 걸 느꼈고. 전달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6월 중순즈음 집에 돌아와서 남은 기간동안 사람들과의 관계, 집안 모임(보드게임)같은 행사같은 일들에 같이 참여하면서 잘 정리하고 싶은 생각이었다. 생각했었던 것보다 일찍 정리하고 나가게 되어서... (분담금 문제 논의)
공유된 내용 : 지난 회의를 통해 정해진 안건을 토대로 윤자 장투비 20만원 중 6만원 소급 (2000원 x 30일)
- 구름집 빈고 활동가 : 활쑨
- 방배치 : 2층: 3명/3층: 3명/ 4층: 1명 / 총 7명 / 한달정도 이 시스템으로 유지하기로 함.
단투 계속적으로 받음(지금처럼 쓰고 있는 사람이 방을 비웠을때, 단투받을 수 있음)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면 분위기도 쇠신에도 좋을 듯.
- 청소구역 : 1주일 단위로 돌아감( 2층: 화장실, 거실 / 3층: 화장실, 거실/ 옥탑: 빨래, 텃밭관리)
공동 - 3층 주방, 계단
- 옥상공사공유 : 집주인이 두번 다녀감. 200만원정도 들어서 사람한명쓰고, 재료비만 들여 할려고 함. 장마전에 하려고 함.
주인집 - 실리콘작업, 벽지공사 / 구름집 - 장판
- 마을잔치참여자 : 활쑨, 지비, 윤자, 하람, 오디, 글쎄(글쎄??)/ 메뉴는 참석하는 사람들끼리 알아서...
* 다음주 : 메뉴얼에 관련해서 새로 추가하고 싶은것, 공유
하람 회계정리 후 공유
다음주 회의 날짜 : 2014.7.1 화요일 pm7시 / 장소 : 구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