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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9일 일요일
떡볶이, 막걸리와 함께 집회의^^
참석자:테아.로보.메이린.치실.하루
불참:연두(두물머리)
개인동향
메이린:직장에서 아이들과 캠프에 다녀왔어요.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서 어제 오늘 몸이 힘들었어요.오늘은 이슬람 사원에 다녀왔답니다.
치실:어제 결혼식에 다녀왔구요.그래서 그 동안 준비해왔던 엠티에 못 다녀왔어요.
로보:엠티에 다녀왔구요.열심히 일하고 왔어요.살림집의 이미지를 확실히 심어주고 왔어요.테아도 테아짝궁도 열심히 일하고 몸으로 하는 게임에선 거의 다 이기고 왔어요.그리고 덴마한테 농락당했어요.ㅋㅋㅋ....
테아:엠티다녀왔구요.엠티갔을 때 사람들하고 친해지는거 말고 두가지 목표가 있었는데. 두가지다 이루고 왔어요(사슴벌레를 위한 나무와 텃밭를 위한 흙..)그리고 가서 주인 아저씨랑 많은 대화를 나누고 왔어요.
하루:열심히 노동중이에요.이번주말에는 부모님댁이랑 외할머니댁에 다녀왔습니다.(작업실 아이템 득탬 하고 왔음.)
살림집 안건1-빈고대출금 100만원을 갚는 방법.
맨처음 얘기 했던 빠른 기간에 갚는 방법 말고. 여러달로 나누어서 갚는 것으로.
살림집 안건2 - 앞으로 장투를 더 받을 것인지.
살림집은 장투객과 단투객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작업실을 쓰는 친구들(살림집 외의 친구들)이 많이 올 것이다.사람의 이동성이 많아질 것인데. 그냥 지금의 인원을 유지하고 작업실 공용인원을 많이 유치하고 워크샵을 돌리는 방법을 통해서 분담금이 부담이 된다면,그 것으로 그 문제점을 보완해 보자.
이번주 반찬팀-테아 로보 하루
-살림집은 공식적으로 오픈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놀러오고 싶은 친구들 다들 놀러오세요.다만 미리 연락을^^.공식적인 오픈은 작업실이 정리가 되고 자리 잡은 시기에 할 생각이에요.아마도 추석이 지난 선선한 가을 일 듯 싶네요.(집들이.마을잔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