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일 계단집 회의록
참석자: 미나, 탱탱, 울콩, 들, 산하
불참: 주노정, 유선, 화림, 주영
서기: 들
<안건>
1. 곧 오는 겨울대비
바람만 불어도 추운 겨울이 찾아옴. 각오 단단히 해야함.
비닐커텐 구입해야한다는 의견제시.
ex)포장마차 비닐처럼 두껍고 바람막이 잘되는 것으로 알아볼 예정
몇몇 창문 제외하고 창문 밀봉 예정
2. M.T
가는 인원
토 오전- 미나(컨디션에 따라 변경 가능), 탱탱
금 오후- 산하, 주노정, 주노정애인(1인아님)
3.MT 공동체 지원금으로 물품지급건
공동체 지원금 10만원지급 모두의 동의가 아닌, 안내고 싶은 사람 있었음.
5만원 대로, 고급주류/고급화분/고급과일/고급모기퇴치제로 물품 구입하여 선물의 방식으로 하기로함.
이 모든것들은 계단집만의 혜택
4. 청결한 화장실
빨간 물통 위에 대야 올리면 냄새가 나기에, 대야를 치우고 변기 위에 계속 물내리는 걸로
대야는 벽걸이 위치 모색하여 걸어두기로.
벽 타일 쪽으로 빨간 양동이로 물 내려 달라는 문구 올릴 예정.
<일상>
미나: 개미죽어감. 효과 빠른 약 원하시는분은 계단집으로 오세요^///^
매장에 물건 2000만원어치 들어옴...심신이 매우 힘듦
내일은 2500만원어치가 들어옴...상당한 피로+울고싶은 예감 모락모락
어제 직원분과 수제비 얻어먹음. 다시다맛국물 ㅡㅡb
로제타스톤 어둠의 경로로 이용하여 성공적 다운
듣고싶은자...내게오라...
탱탱: 두물머리 행정 대집행 막음.
다음주 후원파티 하려 했으나, 졸지에 7시에 홍대에서 축하파티!!
9월부터 노들 컴백
울콩: 윗층에 의류업체 있음. 한달 내내 사이 안좋음.
말도 안되는 소리만 늘어놓고 있음
화장실 들락날락하며 날 째려봄..무서움...
뭔가 배우고 싶고, 놀러가고 싶음.
왕따 이후로 회장님 잘 안오심.
그래서 평화로운 나날들
다음 추계를 위해 벼르고 있음.
들: 잘지내요...행복해요...위장+장염이 겹쳐서 행복해요..
요세 바쁜척 하면서 일찍은 일어나고 있음.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몇살이냐 묻기에 34살에 애 둘 있다고 했음.
그 결과 유부녀라 소문남.
그래서 행복합니다. (진심임)
+ 회의 끝난 후 화림님과 통화 완료!
- 계속 두물머리에 있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