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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집'에서 미루고 미뤄오던 집들이를 합니다.
소박한 밥상이지만
빈마을 친구들을 '작은집'으로 초대하려구 합니다.
언제냐면,
바로 다음주 화요일 8월 14일 저녁 8시 랍니다. ^^
식사와 다과와 술은 준비해 놓을께요.
집들이 선물은 굳이 준비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두손은 가볍게 마음은 즐겁게 놀러오세요. ^^
(술 한잔 더 하고 싶으신 분들은 가볍게 술과 안주꺼리 가져오시면 좋아효~)
참, 집으로 찾아오시는 길
'고바우슈퍼' 옆 골목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약 100m쯤 올라 오시면 오른편에 '카페 jeje'가 보이는데요,
거기서 20m쯤 가파른 오르막길을 더 올라가면 왼쪽편에 보이는
근화빌라(문옆에 작게 씌여 있어서 문패가 잘 보이지는 않아요 ㅡ.ㅡ;)라는 4층짜리 건물의
101호 랍니당~^^
(첨부한 작은집 map을 참고해 주세용)
저녁식사와 이야기, 집구경과 술 한잔
준비해 놓은 것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낯설지만 반가운 마음으로
빈마을 '작은 집'에 한번 놀러가 봐야지 하며
가벼운 걸음으로 와주시면 대환영이랍니다~ ^^
무더운 여름, 입맛도 없고 잠도 안오고,
그럴땐 뭐??
짜잔~ 빈마을 '작은집' 집들이에 놀러오세요~^^
저는 조금 늦게 (아홉시 넘어서쯤) 슬+ 안주꺼리 들고 가볼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