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492
8.23일 목요일
계단집 회의록
서기: 들
<안건>
1. 회의시간 목->토로 변경건
-> 주노정의 회의 참여 원함으로 회의 날짜 변경건이 있었음.
- 그러나 시간이 안된다는 분들이 많아 그냥 목요일로.....
(미안해요....)
2. 책장 살림집으로
- 새로운 공간구상도 생기고 겸사 겸사 살림집으로 슝슝
3. 화장실 온수
- 미나와 산하가 함께 녹물제거.
그 이후로 뜨신 물 완전 잘나옴
- 임시 찌꺼기 제거로 따스한물 잘나와서 모두들 만족중!
<일상>
탱탱: 아모르 파티 준비하는 중입니다. 이제 밤 9시에 취침할거에요...
유선: 집에 잘 안들어오고 있어요.
10살 언니가 같이 가자는 권유에 의해 홍대 클럽에 처음 가게 됐어요
외국인이 빅뱅 노래 나오자 따라부르는걸 보고 감명받았어요..
1차- 라이브클럽 2차 - 클럽 3차...기타 등등..
많이 즐긴 결과 많은 피로함으로 핫** 다량섭취했어요..
아 그리고 저 혼자 뷔페 다녀왔어요!
다음엔 클럽에도 혼자 다녀올 예정이에요
주영: 다음달 라오스류 휴가 8일 가요(22일~30일)
박스 물건 찾아가시길.
미나: 이번주 매장 창고 혼자 정리해 보았어요.
엄청난 쓰레기/물건이 다량 나오자 희망이 없는 판도라를 본 기분이에요
그래도 정리 할 게 많다는게 함정이에요..
울콩: 회장님이 안계셔서 행복해여..
산하: 일그만 두려해요. 다시 일을 할까 말까 생각중이기도 하고
mt 재미있었어요
9월부터 전기공사 자격증 딸까 생각중이에요
들: 저 잘지내요...진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