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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군과 열심히 데이트를 돌고 집에 돌아왔는데
부재중 전화 3통이...
수유너머 R에 계신 모 형이 저보고
수유너머 위클리를 아냐 물으셔서, 아니요 했는데
알고보니 여기 저기서 소문 들었던 그 웹진이군요.ㅋ
이번에 창간을 한 모양인데,
우리들의 친구 도영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훗.
빈집 운동에 대해 개괄적으로 소개 및
살아보니 어떻더라- 식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하셨어요.
화욜까지 찾아가도 되겠냐 하셔서,
일단 마을에 알리고 내일 말씀드린다 했습니다.
글쎄요- 저도 해도 괜찮겠지만, 누구 인터뷰 응해주실 분??
편한 시간 알려주삼.
난 화욜 밤만 빼면 언제든.
목욜날 오신답니다. 일단 오후나 저녁이라 하고 시간을 안 정했는데, 혹시 같이 하실분 시간 제안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