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싸냥입니다.
지난 번에 지음이랑 잠깐 통화는 했는데, 다른 빈집 식구들한테 인사하려고 글 올립니다.
1년 동안의 제주 생활을 접고 호주로 더 먼 길을 떠나기 전에 서울에 좀 머물려고 하는데 빈집에서 지내고 싶어서요.
8월 중순쯤 갈 예정입니다. 블로그에서 자주 봐서 궁금했는데 많이 기대됩니다.
헤헷, 곧 만나요~*
2010.07.29 23:12:39
좀 더 일찍 오셔서 에코토피아 같이 가면 더 좋을텐데. ㅎㅎㅎ - 지음
2010.08.10 08:16:13
흑, 다른 일이 있었답니다. 이번 주 목요일쯤 서울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냥 나타나면 될까요? >__<
2010.08.11 05:55:38
잉 싸냥? 내가 아는 그 싸냥인가! 나 달군이여~
2010.08.11 08:09:44
응, 달군!! 맞아맞아, 흐흐. 안 그래도 달군 빈집에 산다는 소식 듣고 가면 볼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좀 더 일찍 오셔서 에코토피아 같이 가면 더 좋을텐데. ㅎㅎㅎ -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