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1. 27

20:40


참석: 파이퍼, 켄, 이산, 자기, 준, 고래, 인정

서기: 자기, 준

사회자: 인정


  • 일정

    • 2월 16일 빈고총회: (인정, 준, 자기)

    • 2월 23일 빈집 생일잔치

    • 미정 살림워크샵


  • 지난 주 확인

    • 게시판 회의록에 덧글 달아서 중요한 일 공유하기-텔레그램으로 전환하자.

    • 지층 그릇 돌려주기 (인정)


    • 지난 주

      • 청소 상태:

        • 켄: 다 함

          • 압정이나 스테이플러 심이 있었다. 사용한 사람, 본 사람이 신경쓰자. 특히 공동구역에서 고무줄 같은 작은 물건들 주의합시다. (달프: 이런 걸 먹으면 100만원..)

        • 파이퍼: 1층 주방 안함,

          • 청소상태가 화장실에나 여기저기 곰팡이를 닦자, 평소에 저도 포함 신경쓰는게 좋을 것 같다. 화장실에 물때가 자주 낀다. 어쩔 수 없지만 고인물들이 구석있는데 치우자 보이는대로

          • 이산: 곰팡이 지우려고 노력을 했지만 미세한 부분은 미처 못함. 몇 가지 변명은 벽지가 울퉁불퉁하다. 그 사이에 낀다. 그 친구들은 잘 버틴다.

        • 이산: 2층 큰방 청소 안함

        • 준: 1층 작은화장실 락스칠 안함

        • 인정: 2층 큰화장실이었는데, 변기만 닦고 락스칠 안했습니다.

        • 자기: 2층 작은 화장실이고 안함

        • 다음부터 왜 못했는가? 를 청소상태 이야기할 때 한다.

      • 기타

        • 집 주인에게 연락 (달프)

        • 1층 계단 옆. 수도꼭지 동파대비 못함 -> 이미 얼었음->ㅠㅠ

        • 2층 뒷공간 프레임 선반 방수처리 고민인데…-> 비닐 찾음. 자기가 해보기로. 아니오.

        • 방문 앞에 문발 달기 -> 풍월, 켄. 하나라도 하.자_

        • 유기동물 옷 상자 확인하고 처리 -> 2층에 가져옴

        • 1층 와이파이 -> 준이 서원에게 문의해서 가성비 최고 대장 공유기 찾았음. 이번 주에 지출에게 공유할게여.

        • 스퀴저 2개 ->  인정

        • 유기동물 방한용 상자

          • 제안: 상태 안 좋은 이불을 찾아서 보내자. 기존에 모아둔 옷은 한 번 빨아서 나눔하고, 남는 옷은 아름다운 가게에 보내자.

        • 창틀닦기 -> 2층은 파이퍼 인정이 한다. 1층은 준.

      • 계속 해결 할 일이 안 되고 있다. 왜 안되는지,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이야기하자

        • 회의 끝나고 인정은 청소 보드판 정리, 자기는 빙고 만들기를 하자.


      • 1층

        • 공동구역: 준 달프 마리아

        • 1,2층 분리수거(화목일) : 파이퍼

        • 주방: 에이

        • 큰 화장실 : 자기

        • 작은 화장실: 달프

        • 큰방: 풍월

        • 작은방, 작업실: 준

      • 2층

        • 공동구역: 파이퍼 인정 이산

        • 큰방: 사

        • 미닫이방: 인정

        • 작은방: 켄

        • 큰화장실: 마리아

        • 작은화장실: 이산

        • 주방: 아톰

    • 기타

      • 반찬당번: 사_잠정적으로 안했음 다음주 한번 더

      • 이번주

        • 분리수거함 -> 파, 사, 인, 풍

        • 1층 와이파이 -> 준

        • 습기제거제 만들어서 배치 -> 달프, 아톰

        • 곰팡이 제거 -> 이산

        • 스퀴저 2개 -> 풍월

        • 유기동물 상자 (빨래) -> 휘영이

        • 문발달기 -> 풍월, 켄

        • 동파대비 -> 준

        • 2층 뒷공간 프레임선반 방수 -> 자기, 준

        • 빙고 만들 사람 -> 자기 + @


  • 물건 위치 정하는 날!

    • 1월 31일 저녁 8시!

    • 그 전까지 개인물건은 정리해서 텔방에 위치 공유하기.  


  • 빈집 생일잔치 준비

    • 날짜

      • 23일

    • 생일잔치 준비팀: 풍월, 준, 사, 자기 + 수다방과 게시판에 수소문하자!

    • 음식

      • 케이크 만들기: 아톰, 켄, 이산

      • 맥주

    • 웹포스터

      • 준비팀이 정하는 것으로

    • 프로그램 (이런 거 하면 어떨까?)

      • 좋아하는 것 소개하

      • 두번째 애장품 교환하기

      • 한가지씩 TMI 말하기

      • 닷닷닷을 하자 - 다른 활동이랑 같이 하면 좋겠다.

      • 질문카드 사용하기 (아톰에게 있음)

    • 초를 켜자


  • 회계

    • 켄이 시험 탈주했습니다. 재수강^^

    • 잉여금 처리안

      • 상호부조금(20%), 빈고선물, 빈마을 출자금(80%)으로 전환

  • 지출

    • 지난 주 확인

      • 국간장 12L~15L 성분확인

      • 설거지용 수세미 -> 풍월이 용도별로 3개씩 사기로.(완료)

    • 국간장, 식초, 올리브오일, 손비누(기존 브랜드), 설탕, 소금

    • 당면, 떡볶이떡->한달에 한번 사기로

    • 공기청정기 필터

    • 사료

      • 아직 입금 안함 취소됨.

      • 이락이꺼(고양이에게도 사람에게도) 품절이라 보류중.

      • 짜이 꺼라도 산다.

    • 모래

      • 다른 종류의 모래라서 7리터 조금만 샀다.

    • 전동 공구 사면 안 돼요? _일단 보류

    • 공기청정기

      • 산다.


  • 빈고

    • 공동체회의 희망월: 상반기 내 (3~5월 사이)

    • 10기 공동체활동가 -> 자기

  • 고양이

    • 고양이 기금

      • 달프, 인정, 사 모여서 얘기해야 됨.

    • 임시 보호 고양이

      • 고양이를 앞으로 어떻게 할지 이야기해야 합니다.

      • 지금까지 한 일

        • 동네에 포스터를 붙였다

        • 동물병원에 데려갔다 -> 수술과 접종이 돼 있는 상태

        • 원 동거인에게서 연락이 없다

      • 현재 상황

        • 원 동거인 찾는 글에 입양하고 싶다는 연락만 왔다.

        • 응원의 연락과 정보 등을 보내준 사람들이 있었다.

      • 어느쪽이 좋을까?

        • 새 동거인을 찾기(골목쟁이네 보내기)

        • 빈집에서 장투하기

        • 보호소에 보내기 -> X

      • 해야하는 일

        • 새 대리인에게 보낼 경우 어떻게 잘 보낼지

        • 붙인 포스터 떼기

      • 입양보낼 경우

        • 아는 사람이면 좋겠음

        •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신경쓸 부분 주의하기

        • 동거인 기준

      • 임보가 계속 투숙할 경우

        • 언제까지?

      • 앞으로 계획

        • 붙인 포스터 떼기

          • 붙인 사람이 갑시다. 고래, 켄, 풍월, 인정

        • 임보대책회의 엽시다. 골목쟁이네 구성원과 같이.

    • 고양이 집사

      • 지난주 : 파이퍼, 켄, 달프

        • 켄: 모래가 거의 없다. 바닥을 잘 치우자.

        • 파이퍼: 평소대로 살았는데 똥도 치우고 모래도 갈고.

      • 이번주 고양이집사 : 주운, 이산, 고래(놀아주기), 인정

  • 장단투 현황

    • 고래, 모호, 사유 단투

    • 장투 변동 없음

  • 홍보합시다

    • 자기 책 나왔다._준 : 재밌다

    • 켄: 강릉 여행 같이 가실분

    • 자기: 빈고 예산이 애매하게 많이 있다. 전세집 구할 정도다. 주변에 공유지를 만들고픈 집단이 있다면 빈고를 소개시켜라!

    • 이산: 제모 워크샵 할까 생각중이다. 준비물: 청테이프

  • 칭찬합시다

    • 오늘 드랙 공연을 끝나고 왔는데 준과 이산이 빨래했다.

    • 파이퍼 이쁘다

    • 켄이 이산에게 물담배를 알려줌

    • 인정이 의자 시트 교체함

    • 에이가 큰방 책상주변을 정리함.

    • 준 사람이 변했다._와이파이

  • 개선합시다

    • 장보기

      • 잘 안되고 있는데요. 냉장고에 재료가 없으면 해주세요~

      • 이번에 대파 사야합니다.

    • 개인물건 터치

      • 이름 안써져도 누가 봐도 개인물건인건 건드리지 말아주세요. 슬리퍼, 면도기.

    • 쌀을 미리미리 사자._제발 반정도 먹고 나면 시키자!

  • 한주나눔

    • 인정: 잘 살고 있습니다.

    • 파이퍼: 아. 아-! 퀴극제 멤-바가 됐습니다. 작가입니다. (와!) 오티 갔는데 어. 상상할만한 오티였구요. 이산의 드랙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요즘 자꾸 늦게 자. 고래 그만와!

    • 켄: 내일 출근합니다.잣*됐습니다. 대표가 자꾸 짜증나게 합니다. 한대갈기고 싶다.

    • 마리아: 음. 한주 언제나처럼 피곤했다가 괜찮았다가 그러고 있구요. 어- 아 진짜 처음부터 자기랑 소통 워크샵을 한번 1대 1로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아주 강하게 있구요. 어- 컨디션이 괜찮았다가 나빴다가 왔다갔다 수시로 그러고 있어요. 몸이 안좋아서 조퇴할 때를 틈타서 전입신고를 하고 마침 그 은행 업무 처리할 것도 있었는데 그것도 가까스로 해내고. 그 다음에 오늘 성소수자 인권포럼 가려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났는데 미적대다가 오늘 폰을 보니까 만나기로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오늘 못온다고 그런 거에요 나도 갈까 가지말까 하다가 그냥 안가고. 뭐 산책 좀 하다가 교회를 갔구요. 카페에서 아 그리고 어제 고래랑 고래친구랑 그 만두집 새절역 만두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앞테이블에 남자 5인이 모여가지고 그릇이 깨지는 줄 알았구요 마침 뒤에 아줌마 3인이 있는 테이블이 있었는데 그 테이블보다 100배는 시끄러웠어. 밥을 먹고 일어날까 할 때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왔는데 잠바에 알오티씨라고 대문자만하게 써져 있어가지고 옆에 있는 사람들 다 봤는데 걔들도 다 남자들이고 시끄러울 기미가 보여서 건물이 무너지기 전에 얼른 도망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카페를 오늘은 갔는데 30대 아재들 3인이서 시끄럽게 해가지고 나는 황정은의 소설을 보고 있었는데. 하필 그거는 남혐소설이었는데 옆에서 또 남혐력이 돋게 해가지고 짜증났구요 그중에 남자 새끼 한명 온카페를 울리도록 목청이 존나 커가지고 저기서 현관문보다 먼 거리에 사장님 그 어쩌고 저쩌고 썻엇는데 저는 평소에 이런 말을 쓰지 않는 착한 여자인데요 아갈머리를 쳐버리고 싶었어.

    • 자기 저 이번주 정말 오랜만에 바빴습니다. 바쁜게 가온모호가 그랬던가? 자기 오늘 왜 이렇게 에너지 넘치냐고. 바빠서 그랬습니다. 바빠서 일정소화해야 되니까. 소설 마감하고 청년일자리 내고. 그거만으로도 일주일에 4일이상은 쓴 거 같아. 그 소설이 6개월이상 시놉만 써놓고 작성을 못하고 있었는데 마감이 닥쳐서 억지로 했거든요. 근데 인상깊었던 말 중에 하나가 웹툰작가 한 말인데 웹툰 앞부분 4회를 그리면 인공위성을 쏘아올려서 인공위성이 돌아가듯이 뒤에는 자동으로 써진다. 이런 말이 있는데 소설도 그렇더라구요. 그걸 다시 느꼈고. 소설에 자신감이 없었는데 준이 사더니 충격먹었다 이런 말을 해서 너무 기뻤구요.

    • 준 음-저는 새벽3시에 치킨을 먹은 날이 이틀이나 되구요 저번주에는 매일같은 회의가 있었습니다 그거 떄문인지 노느라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마감을 1주일 미뤘구요 그래서 사랑한다는 말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 이산: 켄과 파이퍼, 풍월, 가온을 퀴어연극제에 끌어들인 장본인이고. 물어보니까 파이퍼 이름 게임 캐릭터로 지은.. 퀴어 인싸들은 브론스타를 하는데 거기서 파이퍼가 짱 쎔 (어떻게 생겼나요?) 신데렐라 처럼 생겼어요.이틀간 드랙 공연을 했었는데 다들 반응이 쎄할 줄 알았는데 열광해주셔서 기쁘고 즐거웠어요. 그거 오티 하루 전날에 갑자기 연락이 와서 드랙 하지 않겠냐고, 당일 날에 두 시간정도 준비한거거든요.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고래 : 저는 본가 안내려가서 2월 초에 심심할 거니까 빈집에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100일 출가 신청 내일까지입니다. 아직 신청서 안넣었는데. 그래서 준비하고 있구요 저는 한주동안 2월을 어떻게 보낼지 생각하면서 지냈어요. 설레네요.

  • 회의록 올리는 사람: 자기

  • 회의 참여 못하면 회의록에 미리 자신의 의견을 작성합시다. 안건지도 잘 활용합시다.

  • 회의날짜 고정: 일요일 19시 (밥먹고 모이기)






사씨

2019.01.29 01:29:01

미안해요 제가 어제 회의 참여를 못해서..ㅜㅜ
어제 하려고 했는데 일정도 꼬이고 몸이 안 좋아서 청소를 못 했구요, 반찬당번도 같이 못 하고 갑니다 ㅠㅠ 글구 열흘간 집에 없어서 청소구역에서 저 빼야해요
장보기는 아톰, 준한테 부탁했고 반찬은 달프에게 넘겼어요! 돌아와서 반찬만들게요
(그리고 회의할 때 회의록 덧글 확인도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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