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메일링으로 받아 보신 분들은 똑같으니 굳이 안보셔도 될 듯>
안녕! (육식)공룡입니다(이름과 걸맞지 못하게 거의 괴기 구경을 못하고 있긴 합니다만)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이면 뭐? 빈집회의 ! (say ho-)
어제 빈집 2.0 가지고 놀기! 에 대한
위 + 아랫집의 두번째 회의가 있었습니다
이야기 할 인원은 거의 모였고,
그동안의 긴긴 회의로 지친 분위기도 있어 회의 초 중반에는 산통이 있었지만
욕망을 드러내고 부터인가- 슋 슋 진행이 되었고
나름의 괜춘한 안이 - 음 , 좀 더 이야기 해봐야 겠지만요 - 나온 듯 합니다.
여기에 간략히 이야기하고 싶지만-
또 하다보면 길어지고 그러면서 정리 못하는 건 고질병이고 -
어제 이야기들을 정리한 것을 연두가 웹으로 옮기고 있답니다.
오늘 밤안에는 (아마도) 올라 오지 싶어
한번 쉬쉬- 산책하 듯 빈집 홈 들러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절대 호객 행위는 아님.
이번 빈 마을 회의는 위+ 아랫집 이야기
-나름의 정리안- 을 함께 나누고 그외 사는 얘기,
얼마 전 있었던 지음 아규 효도혼 6주년을 뒤늦게 축하하는 오래 묶은 커플 소탕작전(?)
등등 ! 을 하면 어떨까요? 소탕작전에 뭔가 아이디어가 있다면 가져오시고 -
(지금은 잘 생각나지 않는데 이외 안건들 있다면 들고 오시고)
오늘 밤이나 내일 낮 중 올라갈 위+아래 두번째 이야기
회의 기록을 좀 보시고 오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12시 대청소
2시 위 + 아랫집 회의
5시 빈 말 회의
8시 밥 + 술 (이 전에 먹는 사람 분명 있다! )
뭐 일정 대충 이정도 입니다.
마을 회의는 꼭 다 참가 하는 거 아시죠?
시간 안되시는 분들은 '난 안되니까' 하고 빠지지 마시고
조금은 조정할 수도 있을테니 꼭 각집에서 서로 시간 확인하시고
조정하고 픈 시간을 토요일까지 알려주시길 누구한테? 요기 댓글로 - 어때?
아 뭔가 쓸데없이 길었네
비 오는 날, 안녕!
알겠습니다.
참, 빔프로젝터 '나와 우리'의 조진석님께서 빌려주신다고 연락왔습니다.
누가 가지러 갈?? -디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