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데 우리,

아랫집 조회 수 4815 추천 수 0 2010.02.24 02:42:11

 

 

 

번개나 해볼까용?

 

날씨가 좋으니 모여서 술 좀 먹고 떠들다가 남산 산책이나 한 번 우르르 해주고

 

그러면 재밌을 거 같은데.

 

아니면 아랫집에서 망한 벤쳐회사 게임 그런거 하고 놀아도 재밌겠고.

 

영화 릴레이도 좋고!

 

 

 

(손에손에 먹을 거랑 놀거 가지고) 놀러 오세요. (현재 아랫집 깨끗함.)

 

새벽 다섯시에 퇴근해서 자고 느즈막히 일어나

 

바이올린 독학 및 다 함께 집안일 등등 멋진 휴일을 보냈는데

 

이 멋진 휴일의 유종의 미를 거두려면 번개 정도 해주면 좋겠다 싶어서. 큭.

 

 

 

벌써 몇 시간째 창문을 열어두고 있어요.

완전 봄 공기예요.

 

 

_내일은 일하지만 오늘 (흥청망청)놀고 싶은 연두.

_기분 좋으면 오늘 독학한 바이올린 연주를 들려줄 수도 있음.

 

 

 

 

 

 

두 명(본인 포함)만 모여도 번개 가능. 누구라도 신청 바람. 으하하

연락처 010팔이12공7둘아홉

 

 


연두

2010.02.24 02:43:29

참. 지금부터 저는 좀 씻어야 하니까 만나는 건 일곱시 쯤이 좋겠어요.

손님

2010.02.24 18:17:53

연두 독학으로 배운 바이올린 좀 가르쳐줘요. 나 바이올린 있음. 다음에는 바이올린 번개를. ㅎ  -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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