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집에서 3월 마을잔치가 잘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하고 있어요. 

부디 많이들 오세요~ 어떻게 사는지 살림 살이에 맛을 살리는 마을잔치가 되길 바라며! 

빈집식구들 모여오시고 혼자도 오시고 오세요~ 오세요~ 이번 일요일 저녁 6시쯤으로 시간비워 살림집으로들 몰려오세요~


하나. 스트레스타파 단순 레크즐거운 공동체 게임 하나 준비했습니다. 

둘. 가족사진, 봄기념사진, 함께 찍고 싶은 사람과 사진찍어 드립니다. 

     포토제닉상도 있어요. 일일김하루하루상레스토랑 오믈렛 만들어드립니다! 

셋. 시간 절약을 위해서 집별소식을 미리 만들어와주세요. 전지 반 사이즈 종이에 집소식지를 만들어 오시면됩니다~ 

   집별 자랑질 할 것, 홍보하실 것, 요즘 작당하며 사는 꺼리들 있으시면, 키워드 알려주세요.  저희 집에 키워드로 붙여드려요. 그러면 좀 더 얘기하기 수월하고 얘기꺼내기 좋을 거에요. 

예를 들면, 연구소의 '책읽기' 라든지, 저희 살림집에 '똥칸연구소' 등 공부집, 계단집, 마실집, 구름집 얘기하고 픈 키워드 

여기 게시판에 올려주시거나 하루나 저 통해서 카톡이든 온갖방법으로 알려주셔도 되요. 

넷째, 마을잔치를 위한 얼토당토 않은 전시회를 위해서 그림그리기 좋아하시는 분은 집식구들 얼굴을 그려주셔도 좋아요~


함께 먹을 음식들 하나씩 마련하셔서(너무 많이 만들어 오진 않으셔도 되요) 오세요~~(수저도 들고와주시면 땡!큐!!) 


 


산하

2013.03.16 05:03:39

아쉽게도  저는 주말에 어디 갔다가 담 주중에 돌아와야 되서..마을 잔치 못 가네요...ㅡㅡ;;  

베로

2013.03.16 09:32:34

못오세요? 오세요~ 다음에라도 놀러 오세요~  잘 다녀 오세요~~ 

손님

2013.03.19 04:21:01

베로, 집사 역활을 아주 멋지게 해주고 계시다는..^ ^  _ㅈㅇ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52 빈마을 하지메 친구 숙박문의 디온 2010-03-06 4932
851 계단집 5월 17일 계단집 회의록 [3] 손님 2012-05-18 4932
850 우정국 0427 우정국 회의 [1] 보연 2017-04-28 4935
849 빈마을 중요!! 칼챠파티 사진 슬라이드를 위해 사진을 모읍시시다. file [6] 손님 2010-06-08 4938
848 공부집 이번주책읽기 - 모든 작은 것들, 약한 것들을 위한 꼬장꼬장+걱정 +회의많은 국선변호사 file [4] 손님 2011-08-11 4938
847 앞집 작은집 이모저모 file [2] 우마 2011-11-14 4938
846 살림집 20130404 살림집 회의 - 대한문 쌍용차 분향소 앞에서... 파스 2013-04-10 4939
845 아랫집 4월22일 러브하우스 아랫집 file [3] 우마 2011-04-23 4939
844 공부집 12월 4일 공부집 회의 [2] 모모 2011-12-06 4939
843 아랫집 2월 22일 아랫집 회의 [1] 우마 2011-02-23 4942
842 공부집 5, 6, 7 월 공부집 회계 정리. [2] 손님 2011-08-08 4942
841 소담 170808 노는집 회의 이장 2017-08-09 4942
840 아랫집 보일러 수리 진행 중이에요.. [3] 우마 2011-02-06 4944
839 빈마을 140716 빈마을 회의 [5] 坐仁 2014-07-17 4945
838 아랫집 7월 31일 아랫집 일요식탁 메뉴 및 같이 이야기 할 것들 [6] 우마 2011-07-28 4946
837 주력발전소 20131017 넓은집 회의록 자유 2013-10-24 4947
836 아랫집 0807 아랫집+앞집 [1] 우마 2011-08-08 4947
835 빈마을 집사회의의 새 이름, 아이디어 제안! 지각생 2011-10-11 4947
834 빈마을 회계 관련 file 쿠우 2012-12-05 4948
833 빈마을 빈마을 투숙객들에게, 8월 빈마을 재구성과 관련하여 [2] 손님 2010-08-13 4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