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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2 해방채 회의
참석: 우더 살구 지음 린 유농
소식- 린이 왔습니다.
유농: 5월에 우리 뭐 하나요?
살구: 우리 장기 프로젝터 한번 할까요?
우더: 그러고 보니까 한달에 한 번씩 글쓰기 하기로 한거 지금 안하고 있네요ㅋㅋㅋ
지음: 돌아가면서 일기 쓰기? 해방채 일지?
유농: 아카펠라 하고 싶은데
살구: 그림이나, 사진이나 뭔가 해서 몇 달 뒤에 해방채 전시회를 하면 좋을 듯?
이러쿵저러쿵 이야기가 흘러서, 나루 소식 전해 듣고, 우더네 아름다운재단 프로젝트 이야기 전해 듣고,
우더: 장기프로젝트 다음 회의 때까지 생각해오죠.
다른 안건으로~~
근황 나누기에 딱히 새로운 소식이 있는 사람들이 없슴.
일들 좀 만들어와~~!! (살구)
지음: 저는 발표를 했어요(한살림 아카데미)
살구: 저는 별꼴에 다녀왔어요
우더: 프로젝트에 붙었어요
유농: 잠이 줄었어요ㅜㅠ
-사람들이 부러워함....
해방채 전시회 기대되요! 전시아카펠라축제하면 되겠다.
가게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참 궁금하네요. 잘 놀러가지도 못하고^^;
우더, '프로젝트' 돈 끌어다가 하고 싶은 거 맘대로 잘 하길^^
- 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