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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어요
추석은 잘 쇠셨는지요
그리고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신지요
저는 비염-코막힘 증상에 시달리며 아주 죽겠다능...ㅠ
다름이 아니라...
제목 그대로...
이번주 주말,
그러니까 9월 29일 일요일 저녁, 해방촌민박에서 마을잔치를 합니다
마을잔치는 백만년만인듯...ㅋ
새삼스럽게ㅋ
마을잔치에 대한 세부사항을 말씀드리면...
준비해올거리로..
직접 만든 맛있는 음식과 애주가 여러분들은 술을 들고와 와주시면 되겠고요..
일정을 말씀드리면...
대략 세가지 정도인데...
맛난거 먹고마시다가... 마을 사람들앞에서 한말씀 하고싶은 분들을 위한 자리가 자연스럽게ㅋ 마련될 예정이고...
다같이 재미나게 즐길수 있는 게임도 한판...(이기는팀에게는 경품이 있을랑가 모르것지만ㅋ)
밤 늦은 시간까지 시끌벅적하게 놀기는 어려운 지리적 조건에 의하야...
자정즈음에는 재미난 영화를 한편 볼 예정에 있슴니다...
한 말씀 하고싶은 분들과 만들어올 음식 메뉴정도는
살짝킁 댓글로 귀뜸을 해주면 좋겠네용ㅋ
공지가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지송요ㅠ)
마을잔치 많이많이 놀러오셈요~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