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집 회의록
일 시 : 2013년9월26일(목) 22:00
참석자 : 두부 미나 산하 뚜비 유선
작성자 : 뚜비
■ 안 건 :
1. 난로를 만들고 연통을 삽시다.
- 미나.유선 동의. 추우니까
가격대는 연통을 제일 싼 것으로. 싸구려로.
2. 그릇 정리 마르면 찬장에 넣어서 제대로 정리할 것.
- 무거운 것 아래로. 접시는 접시대로. 수저는 수저대로 정리합시다.
크기가 맞지 않은것끼리 겹쳐놓으면 잘 쓰러지고 불안함.
그릇 보이면 넣읍시다.
3 손님방 용도 관하여..
손님방보다 작업실이 비중이 있는 형태로 갔으면 좋겠다- 유선
결론 : 계단집에 손님방은 작업실로 변경되었고, 손님은 남자방 또는 여자방 또는 거실에서 취침
작업실 야간에 개인 용도로 사용 희망시 미리 예약/및 양해를 구한 후 사용가능.
■ 공유 : 세탁기는 연구소에서 쓸 수 있음.
이불 손님 이불안쓰는 것을 어떻게 빨 것인지?
각자 쓸 것은 각자가 알아서 빨으면 좋겠음.
이불 각자 하나씩 맡아서 빨기.
■일정공유
10월 10일 ~ 13일 미나 제주도 감.
9월 26일 ~ 10월2일 돌고래 광주 다큐멘터리 관련 출장
9월29일~30일. 10월14일 ~ 10월16일 일본 유선
10월 초 ~ 1월 루카 없음.
~ 10월2일 두부 단투
~ 9월 29일 정오 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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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공유
산하 잘지내고 있고, 가을이 왔다
미나는 겨울이 왔다. 배추애벌레 20마리를 넘게 잡고, 배추흰나비 애벌레를 잡아도 계속 나옴. 배추흰나비 애벌레를 다잡았다.
미나 추석때 잘 먹고 왔음. 한명의 정직원 스카웃 제의 들어옴. 회계쪽은 정직원을 뽑지는 않을거임. 그 자리가 올해 끝나고 나면 회계팀에서 하는 10시부터 5시에 회계업무 70만원.
생협임. 집안일을 하지 않고 있는데 한번씩 하고 있으나 계속함. 집안 상태유지에 힘쓰고 있음.
유선 카페일을 하면서 새로운 일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고 있지만 아마 안할 것 같음.
2 ~ 3주 뒤에 일본에가서 일본어 공부를 단기간 빡세게 하려고 함. 2박3일.
날씨가 추워져서 아침에 일어나는게 25배로 힘이 듬. 끝.
뚜비. 도서관에서 계속 책을 보고 있어요. 눈이 아파요. 살이 찌고 있어요. 몸이 둔해지고 있어요. 한국에 조금씩 적응이 되고 있어요.여행 후유증이 큰 것 같다. 사이버대를 차선책으로 넣어놓은 것에 발을 깊숙이 들어가고 있음. 도서관에서 10월 1일부터 일 시작함.평화봉사단.
■ 기타의견
두부 - 빈집 투어하러 왔어요. 여건이 되는 집들 단투 1주일씩 해보고 싶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