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마을 회의 2010.5.30

빈마을 조회 수 4743 추천 수 0 2010.05.31 07:50:12

빈마을 회의 2010. 5. 30


참석

앞 : 자주, 미나

옆 : 말랴, 디온, 달군, 지음, 지각, 프리맨,

아 : 아규, 육공, 승욱, 몽애, 존도우, 덕산, 레옹

가 : 제프, 승현, 고살라

빈집 칼차파티때 뮤지컬 형식으로 발표회하기로 하고 빈집 연구중 연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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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1. 일정이야기

    -이번 금요일 청주 공룡 방 (일정: 3~5일 목금토, 가 맞을 거야)

  • 마을카페 (+카페, 공부, 영상 작업하는 곳) 오프닝 파티

  • 참석할 사람 : 지음, 아규.. 홈페이지 보고

  • 선물 : 뭘할까 ? 고민 고민,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목록이 있긴 함, 의견줘

    -대전 여민회 (일정 : 17일 목요일, 아마 맞을거야)

  • 여민회서 “빈집이 궁금해”. 간담회

  • 참석할 사람 : 지음, 아규, 디온 정도, 당신도 가고 싶어요?

    -칼차파티

  • “리뉴얼 이후, 한번 놀아보자”

  • 뭘할까 ? 바자회, 공연, 드로잉전시, 옥상프로그램, 등 뭐든 & 집별 공연 필수 & 연대 팀 뮤지컬 형식의 발표.

  • 일정 : 육이오

  • 준비위 : 욱순, 병주, 몽애, 디온, 미나, 덕산,

    * 이 순간 미나가 아이스크림을 잔뜩 사왔다! 오뢘쥐 주스도! 20 :51

-팔당 한번 더 고고 : 선거 끝나고 좀 보자

-마을금고 창립총회 일정 변경있을 듯. 알아두시라





2. 집별 늬우스

-앞집

잘 몰라요.

참석 인원 : 오늘? 오늘 미나는 어머니 뵈러, 잇은 인디포럼, 노디는 전화안받아

집에는 : 주로 있는 미나, 인디포럼 끝나면 잇도 집에 자주 있을 듯

회의 : 지난 수요일 새벽에 첫회의 ? 회의록 올렸어. (게시판 참조)

일주일에 한번씩 화요일 저녁에 하기로 확정- 대청소, 역할분담도 하기로

재정 ? 담당자 : 자주 : 공과금 수납완료. 분담금 걷는 중

* 안건 : 열쇠를 두고 다니는데 불안해 하는 친구들 있어, 노출되는 부담 / 번호키로 바꾸는 것에 대해 마을전체안건으로 이야기 해보려고 하였어 (집마다 필요한데로 고치는 거나, 구입은 모두 잡비형식으로 가고 있으니, 집별 부담으로 하지요) 그래.

* 앞집 밑에 있던 가게는 누군가 들어왔다


-아랫집

대대대청소 : 다들 수고 많이하여 많이 치웠어요. 부엌, 옥상, 구석구석 등

옥상 : 푸릇한 채소 많아 좋아요. 그리고 소파는 치워야 할듯 , 방갈로 설치 계획- , 에게 연락왔으나 해남이라 운반 멀어요.

닷닷닷 부활 !

손님 : 옛날처럼 많지 않으나, 오고 있어. 손님 분담금 20만원 정도 되었어

/지금 일본의 텟츠? 라는 분, 전주서 오신분, 병우, 병주는 장투인데 일주일에 한 두번와

덕산 : . , , 학교에 안갔어~ (성공회대로 놀러와)

레옹 : 은갈치, 혹은 옥돔 이 된 듯 쫙빼입었었다. 연꽃은 자라고 있다. 미꾸라지 살고 있다. 부레옥잠 샀어

슈아 : 최근 자기 집 이사. 유월 부터 좀 더 빈다큐

재정 : 분담 13......공과금 전체적 높아, 손님 재정 아니면 적자 였을 수도. 공과금 줄이기.

칼챠파티 : 일정 잡자


-옆집

: 구조변화, 말랴가 여자방에서 (연두 달군 디온 말랴) /

손님 :프리맨

디온과 말랴 퇴사 !!!! 야호. 말랴 퇴사 동시에 메신져 돌입, 수입도 잡짭 , 깜찍은 다시 다니기로. 연두는 마감끝나는 듯, 달군도 마감 중

재정 : 분담 12/ 손님 재정 8., 반은 금고로

맥주 : 1인 한병씩, 필요한 분은 예약딱지 붙은 것만 빼고, 가져가면 됨 ( 쿠폰 제작 ? 현금과 동일, 양도, 교환 된다)


-가파른집

5/19 회의 함 : 공과금 이야기 많이. (식물) 키우고 있어요. 아주 빨리 자라서 먹었고, 또 심으려고 해.

퇴비공장 : 아무도 안쓰는지 알았는데, 다른 할아버지가 쓰고 있어; 옮겼어

손님 : 판쵸가 어저께 왔어. 소월길에서 부터. 커다란 박스, 먹이, 화장실, 장난감 다 있었어. 잘 버렸어요

(허허;). 인적 없는 곳에 버려져 있었어. 키우고 싶은 분 구해. 입양하고 싶은 친구 연락줘

판쵸와서 평소보다 더 혼란 스러워졌어. 하하. 하지만 그 핑계로 청소를 더 하게 되었어.

생활 : 고슬라가 맛있는 커리 요리 많이해. 밥은 많이 같지 먹지는 못하지만, 쌀보다. 빵 좀 소중해요.

바즐도 아랫집보다 많지 않게 기르고 있어, 페이스트 만들거 같아. (만들면 나도 좀 줘)

승현 : 학교 이번 학기 졸업, 바그너에 대해 논문 쓰고 졸업해야해. 졸업하고 어디선가 일하고, 비행기표 번다음. 미국으로 가보려고해.

고살라 : 일해, 새로운 일. 저번주 시작했어.

제프 : 니콜라가 집짓고 있어. 전문가 기술말고 노동 필요한데, 1~2주 정도, 돈 좀 줄수 있을 거 같아. 무주야. 난 요즘 대학원 다닐까말까.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장학금 같은.. 문화인류학. 특히.. 비자문제. 피곤해.

노획팀 : 매주 일요일, 혹은 토요일 고슬라와 같이 쓰레기 노획하고 있어. 많은 유용한 보물 나와요. 빈마을에서 노획팀 만들 계획 있습니다! 엄청 많아요. 전자, 예술제품, (특히 여성옷 집에 축적되어 있어)

그것을 모아 다시 파는 거예요. 아주 싼가격으로 동네 에서 마켓, 혹은 기부하거나, 내고 싶은 만큼 내도록. 전에 용산에서 경찰 희롱 당한적 있어요. 외국인이라서, 하지만 그런 것 해방촌에서 해보고 싶어.



3. 마을금고

4월 부터 금고 시작하여, 정리된 자료 있으니 보실 분 보요.

재정보고 : 5,6,7,월 세 달을 아,,옆 합치기로 하여, 51일부로 출자금 금고로 편입 후 대출

-이율 : 3% 로 계산 (달군, 지음, 승욱, 아규, 디온 ) 변동가능

-출자금 : 당장 지출은 않는다

/ 출자금 가정하면, 실제 잉여 50만 정도

-선물 : 4월까지 들어온 것을 결산 (아랫집 아직,)

-각 세집 : 1인당 7만원 씩

-차입(빌린) 이자, 월세 지출 됨

-경비 : 고냥사료~ 지출됨

형식 : 여러가지가 있어, 고민중, 정관 초안 잡기로 했으나 늦어져, 정식 발족 조금 미뤄질 듯

창립준비위 : (자주, 지각생, 슈아, 지음) 정식 발족 전까지 운영위 역할을 대신 하여 우선 진행을 하는 것이 어떨까해.

/ 가입진행 (가입 안내서 초안 보기>>)

/ 정식 이름 짓기 : 위상, 단위적 고민 필요. (공모합니다. 선물있었어요)

/ 배당비율은 창립총회때 정하기로.


--> 집별로 금고에 대한 필요한 부분 이야기 하기 : 2주의 조정기간 *613일 까지 제출

* 안건 : 장단투 의무가입& 활동비 & 빈마을 빈집 장투에 대한 위상, 등의 이야기




4. 먹거리 이야기

지금 어떤가요?

반찬팀 : 집별로 하고 있음. 사람들이 변화했어! 좋아.

- 쌀 밀가루 등 (마늘, 양파 등 추가)대량 공동으로 사는 것, 어떻게 하나? 집별로 담당자하여, 공유하기

- 사는 사람 모두 집안 살림에 대해 감각을 갖고 있는 것이 필요해! 살아간다는 것은 그런것 아니겠어?


앞집 : 같이 모여하는 것 신경 못썼어. 다들 집에서 밥 먹는 편도 아니야. 식비 1만원 정도로(쌀값 별도), 6월 부터 매주 만나(회의) 이야기하며 기간을 두고 보기로, 좌충우돌 하며 만들어 가고 있어.


빈농집 : 소출시기 , 어떤 관계를 유지하면 되나?

- 블로그를 통해 올렸더라구. 필요한 것 있음 사고 그러면 되지 않을까?

- 빈집과의 관계보다는 농사에 관심갖고 자주 가는 분들이 개인적으로 관계를 이어가면 될 듯.


제프 : 기본적인 먹거리 구매하는 것 참여하고 싶어.





5. 기타

- 분담금 정산 안된 분들 정산 해주시길.

- 아랫집 3,4월 분담금 정산 아직 안되었어. 어서 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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