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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집 재정이 한참동안 관리가 잘 안되서 어려운 상황에 와 있습니다.
가파른집이 지속가능하기 위해 지불되어야 할 돈이 (8월까지 밀린것)
2,3,4월 집세 - 금산재단 대출금. 135,000
5~8월 빈고 대출금 380,000
공과금이
- 수도 18만원
- 가스 50만원
(인터넷요금은 세진이 내서 밀린 건 없는데 인터넷이 월 27,492원씩 나갔다고 하고, 전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가파른집 사는 사람들 모두 수입은 있지만 한번에 많은 돈을 낼 수가 없어
부득이 빈고에 대출을 신청하려 합니다.
상환계획과 앞으로의 건강한 재정운영계획 등을 가파른집 내에서 곧 마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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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이런 고로, 가파른집에 많이 놀러 와주시고, 오시면서 뭔가 조금씩 들고 와주시면 대단히 감사 ^^;;
생필품은 하나 하나 마련하고 있는데 그래도 역시 도움이 필요하게 될 듯 - 나중에 wish list 만들면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식재료는 무한 환영입니다.
오. 뭔가 가파른집에 활력소가 돌고 있는 듯 해. -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