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1 마을회의 준비 겸 약식 집 회의

참석자 : 유생, 동녘, 준, 요우, 드론
중간부터 인정과 다형이 참여. 

유선: 집회의에서 하는 자잘한 청소나 한주나눔 등은 일단 빼고 중요 안건인 이사와 마을회의 관련된 것들만 논의했으면 좋겠다. 오늘 한시간 안에 회의를 끝내는게 힘들면 내일. 내일 해이 공간 사용이 겹쳐서 회의 시간을 조정할 지 이야기 해봐야 한다. 마을 회의를 한시간 미뤄서 9시에 하는게 다들 괜찮냐. (모두 동의). 누군가 변경된 마을 회의 시간을 텔레그램에 공유해주길. 오늘 회의를 다 못 끝내면 내일 회의 한시간 전 쯤에 모여서 정리하면 좋겠다. 회계는 간단히 나누면 좋겠지만 중요한 것 같지는 않다. 회계방에 올리는 걸로 대체하는 건 어때요? (다들 동의)

마을회의 안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각자 은평구의 부동산 다녀온 것 공유를 하자. 

준 : 신사동쪽을 봤는데 새절역을 기준으로 서쪽에 있는 지역이에요. 그쪽에있는 부동산 다섯개정도를 봤는데요. 다들 새절역에서 먼곳만 알려주셔서 주소랑 평수 가격 기본적인 조건들을 알아서 텔레그램방에 올렸어요. 전화번호를 다 뿌려둔 상태여서 4월전까지는 연락이 올거같아요. 새절역 동쪽은 생각을 안하고 부동산 주인들이 새절역 서쪽에있는 집들만 보여준것같다. 

유선 : 동녘은 내일 간다고. 어떤 지역 마저 볼지 같이 정하기로. 유생도. 

유생 : 저는 이번주 수요일에 가능할 것 같아요. 

드론 : 저는 대조동 다녀왔어요. 구산과 연신내 사이에 있음. 집을 두개 봤는데 둘다 조건에는 안맞아서. 아예 신축을 보여주더라고요. 3000에 80, 
2000,80 방 세개. 이천에 팔십은 방세게, 화장실두개, 베란다 조건은 맞는데 방 하나가 매우 작음. 두명 살기 빡셀듯. 어떻게든 바닥에서도 자고 하면 큰방 두개에 세명씩 자는 것도 가능은 한 정도. 편하진 않고 가능, 한 정도. 방향이 좋음. 하루종일 빛이 들어옴. 이럴거면 좀 더 파서 신축이 아니고 좀 넓은데를 보고싶다는 생각. 그렇지만 원하는 크기를 찾으려면 옛날집인데, 그런 매물들이 전세로 나온대요. 전세는 대출 받는 사람이 부담이 커지니까.. 

유선: 저랑 요우는 불광역 근처를 다녀옴. 본 집은 불광역 바로 옆에 있는 갤럭시 타운이라는 아파트랑, 엔씨백화점 옆에 있는 빌라 하나랑, 역촌로 28-2번지 역촌역에서 3,4분 거리입니다. 세군데를 봤는데 저희가 본 지역은 매매랑 전세가 별로 없고 월세만 있다나봐요. 크기는 드론이 말한데로 원하는 크기는 별로 안나오는 듯 해요. 우리가 본 집들은 다 조금 작았다. 20평 정도. 셋 중에 하나는 좀 작고, 아파트랑 백화점 옆의 빌라가 크기가 좀 맞음. 아파트는 우리가 아파트에서 지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 때문에 패스라고 생각. 조건은 아파트가 괜찮. 아파트는 두 곳이었는데 오 층과 팔 층. 방향만 다름. 전체 층 수는 23층 정도. 경비는 눈에 띄는 곳에 없었음. 

드론. 그런 공간으로 가면 우리가 알리바이를 만들기 힘듬. 

결국 본 집들 중에는 백화점 옆의 빌라가 제일 나음(). 문제는 해가 잘 안드는 듯. 우리가 가능한 시간대에 맞춰서 가다보니 채광을 제대로 못 봄. 내일 집 하나를 더 볼 예정. 우리가 본 부동산에서 집을 하나 보여준다고 했음. 17평, 4층 건물의 3층, 일층은 상가, 이층은 피시방. 3층이 한 가구가 사는 집. 가격이 2000에 50. 보통 사람들은 꺼려할지라도 저희한테는 맞을 것 같음. 17평이니까 6명 장투에 단투하나로 생각해야 할 듯. 왠지 옥상이 오픈되어있는 것 같아요 피시방 때문에. 

요우. 제가 기억하는 주상복합은 환경이 썩 좋지 않아서 기대가 별로 없음

유선. 확실히 시끄러울 것 같아. 

드론. 냄새가 난다면 문제. 

드론 : 위에서 말한 집이 직방에서 본 집. 깔끔함. 이어서 이야기 하자면 화장실 하나가 많이 작음. 샤워는 가능하지만 하기 싫은 공간..느낌. 나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신축 아파트가 이정도면 낡은 집으로 더 큰 곳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가 듬. 2000에 80인데 3000에 70으로는 안된대요. 관리비가 2만원 있고, 에어컨은 옵션이래요. 역에서 5분거리라고 하는데 그보다 좀 더 걸릴 거에요. 주변에 시장이 있기는 해요. 주차공간까지 있으면 더 좋겠지만. 아무래도 좀 더 찾아보는게 좋겠어요. 

유선. 이 동네는 마트,시장이 많더라고요. 

드론 : 부동산에 몇명이 사냐고 말할 때 저는 네명이라고 했어요. 그렇게 하는게 나중에 풀기 쉬울 것 같아서. 화장실 두개 있는 집이 잘 없어요. 제가 본 지역에선.

유선 : 이제 마을회의를 어떻게 할 지 이야기해야. 회의때는 조금 더 간단하게 알아본 집들을 소개하는 게 좋을듯. 그 소개를 하면 빈집이 함께 옯겨서 지속해서 살기 적절한지 나누고, 일단 노는집이 온다고 했는데, 특정 집이 따라온다고 했을 때 기존의 집과 가까운 집을 얻을 수 있느냐 하는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아요. 매물 순환이 잘 되는 동네여야 하지 않을까. 
 
드론 : 뭉치는게 불가능하냐 가능하냐의 여부를 따져봐야. 이런 식으로 가는게 좀 힘들다, 쉽지 않다는 생각. 8명이 가는 집을 찾기가 힘듬. 화장실 두개 같은 조건들이. 5명씩 간다면 방이 세개일 필요도 없고 쉬워짐. 그런 생각이 들었음. 이렇게 이야깋 했을때 각 집의 사람이 줄어들면 안좋은 건 다들 아니까. 그래도 우리가 둘로 찢는다면 매물이 많아짐, 많아진 매물을 어떻게 전략으로 활용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 매물이 많아지는 만큼 집이 붙어있을 수 있으니까. 두 집이 가서 네 채의 집을 만드는거지. 물론 가격이 확 싸지지는 않겠지만. 여튼 함께 옮기는 하나의 방법으로 생각해 봄. 알아볼 때 방 세개인 집이 있었는데 화장실이 하나라서 못 갔어요. 

유선 : 화장실이 무조건 두개여야 하느냐도 다시 말해봐야. 드론이 왔으니. 

요우 : 하나는 불편할 것 같아요. 

유선 : 지금 결정하는건 하나짜리는 아예 배제하고 두개만 생각할 것이냐 다 볼 것이냐 여부임. 

요우 : 인원 수 감소 없이 간다고 했을 때 화장실 하나는 피합시다. 

유선 : 그렇게 되면 요우랑 내일 보기로 한 집은 패스 

드론. 그렇게 되면 매물이 확 줄어요. 

준 : 하나짜리 패스. 

유선 :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제가 갔을때 보여줄 수 있는게 다섯개였는데 그중 두개만 화장실이 두개였음. 그런데 거실이 작아서 패스함. 

유생 : 같은 평수일때 화장실 두개면 거실이 줄어드나

드론, 유선. 꼭 그런건 아닌데 매물이 줄기는 함. 

드론 : 옛날 집으로 알아보면 거실 넓고 화장실 두개인 집도 있을 것. 나오느냐 마느냐의 문제. 

유선 : 지금 상당히 급한 상황인데 후보로 올라온 집이 없는 상태에서 화장실 하나를 배제하는게 너무 느긋하다. 

유생 : 아예 쪼개면 쪼겠지 이 인원수에 화장실 하나는 아닌 것 같음. 차라리 드론이 말한 것처럼 방 두개짜리로 알아봐서 사람을 쪼개는게 나을 듯. 

드론 : 내가 말을 뱉기는 했지만 차선책을 찾아야 할 것 같음. 매물이 너무 없음. 

유선 : 피시방 주인이랑 친해지는거야. 
준 : 흙바당 마당
드론 : 베란다에 요강. 

동녘 : 저는 화장실 하나면 불편하겠지만 지금 처지를 따져봐야 할 것 같음. 해방촌이나 은평구나 집이 많이 나오는 때가 아니라. 

유선 : 우리가 지금 여유가 두세달 남으면 그럴 수 있는데 지금은 시간이 너무 없잖아. 화장실 하나라고 해도 집이 많지 않은데. 

드론 : 직방의 매물엔 화장실 하나짜리는 수두룩함. 

유선 : 불광동 쪽에는 부동산 아저씨 말로는 매물이 없대요. 

요우 : 전 유선이랑 좁은 지역만 봤다고 생각해서 다른 쪽으로 가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 

드론: 그렇게 집이 없다고 말하는건 부동산 업자들이 다른 집으로 가거나 알아보지 못하게 하는 상술일 가능성이 큼. 

유생 : 저는 차선책이라고 하는게 차라리 방세개 화장실 하나보다 방 두개 짜리로 쪼개지는 게 나은듯.. 다들 생각이 다른가.

드론 : 제가 말했지만 저도 그건 별로. 큰 집이 하나있고 작은 집이 여럿 있는 거라면 몰라도. 

유선 : 우리가 큰 집을 구하고 오라고 해야 할 듯. 

유생 : 우리가 거점이 되어야 따라오지 않을까. 

동녘 : 화장실 여부는 다수결이지만 제 생각은, 한개짜리를 본다고 하면 두개짜리도 볼 수 있잖아요. 두개 본다고 가면 한개를 못 보고. 에너지 낭비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정황상 굳이 두개로 정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 

요우 : 동의 

드론 : 하나짜리를 찾되 두개 얻어걸리면 다행인 걸로 해야.. 중요한 부분은 하나여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밀어 붙이느냐 아니면 차안이라고 생각하고 미루느냐 하는 것. 하나짜리를 찾았을 때 피해서 갈 다른 안이 없잖아요. 

요우 : 하나짜리여도 오케이. 

동녘 : 살 수는 있죠. 근데 지금처럼 출근시간이 다 다르고 하면 괜찬. 근데 겹치게 되거나 하면 힘들죠. 그래도 가능할 것 같ㅇㅁ

유선 : 저는 일곱명이서 화상실 하나인 빈집에서 살아보았는데 괜찮았음. 

드론 : 저도 8명까지 해봤는데 불편하기는 했어요. 살 수는 있었어요. 

유선 : 지금 상황에서 이 얘기를 할 필요는 없을 수 있지만, 만약에 하나짜리에 간다면 화장실 사용규칙을 간단하게 정해도 괜찮을 듯. 그런데 만약 집이 두개가 있어, 하나는 집이 좁고 화장실이 두개고 하나는 넓고 화장실이 하나라면 어떤 식으로 가야하죠? 지금 요우랑 버리려는 집이 화장실이 두개인데 좁거든요. 

동녘 : 화장실 두개를 버려야죠. 생활시간의 밀도가 다른데. 

드론 동녘 : 방 크기에 몇명이 적당할 듯 한지 말해봐요. 

유선 : 방마다 222명씩 못들어갈 것 같아요. 

드론동녘 ; 그럼 안돼. 

드론 : 방이 세개면 322을 생각하는 거에요? 7명중에 6명이 장투고 단투가 하나인 걸 생각하느냐 장투 7명에 단투하나를 생각하느냐. 

유선 : 2000에 80을 생각하면 장투가 무조건 7명 되어야 함. 

요우 : 노는집이 저렇게 사는 건..

유선 : 거긴 1000에 110. 여튼 우리의 적정 인원, 유지가 되는 인원은 7명(분담금 25만원 기준).

집세

동녘 : 갑자기 의문이 드는건 식비 논의랑 비슷한 맥락인데 25만원이 요즘 세상에 적절한가. 일상적으로. 

유선 : 제가 돈 쓰는 범위에선 25만원 미만을 지켜야 함. 

동녘 : 그걸 무시하는건 아닌데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드는것. 어느정도 사람이 바글바글해지는건 괜찮은데. 옛날에 빈집에 올 때는 내가 지금 사는것보다 원하는 환경의 수준이 더 높았어요. 지금도 옥탑에 세명이 살고 있지만.. 일상이 그렇게 된다고 생각했을때.. 못 살 건 아니죠, 

유선 : 동녘이 어느정도, 라고 했는데 그게 중요한 것. 같이 사는 사람들이 그게 서로 맞지 않으면 살기 힘들죠. 서로 양보하기 힘든 부분이라. 요우랑 준이 괜찮으면 저는 빠질 수 있긴 해요. 요우준동녘은 일년 이상 산다고 한 사람들이니까. 그건 위임할 수는 있음. 

동녘 : 저도 25만원보다 올리고 싶지는 않아요. 그 이상가면 따로 사는게 경제적일 수 있으니까. 

유선 : 내고 싶은 거랑 낼 수 있는건 다르다고 생각. 

드론 : 30만원까지 올라가면 다른 것(다른 매물)을 찾아볼 순 있음. 

동녘 : 집들을 찾아보면서 상황이 너무 안 따라준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여튼 2년동안은 살아야 하는건데 중간에 후회하면 안되잖아요. 집을 고르고 후회하면 안되는데 매물이 너무 없으니까 지금의 분담금이 가능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 

유선 : 현재 구름집의 옥탑보다 좀 더 큰 방에서 세명이 사는것이 평균이라고 모두가 공유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 드론은 저보다 넉넉하게 사는걸 중요시 하는데. 우리가 25만원에 동의 한다면 드론의 기준을 좀 더 작게 바꾸는데 동의를 해야 함. 

요우 : 그건 나오는 집마다 마음이 달라질 것. 

유생 : 여튼 일곱명이 살 수 있는 집이어야 하잖아. 

드론 : 전세대출을 1억을 해도 20 몇만원 밖에 안나온대요. 5억을 빌려도 50만원. 여튼 우리 옵션은 아니니까 패스. 

마을회의 안건. 

유선 : 첫번째로 지금 빈집들이 해방촌에 있는데 다른 지역으로 도읍을 옮기는 것에 대한 이야기. 두번째로 드론이 이야기 하는 주거인원을 쪼개서 가는 것에 대한 논의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사람을 다섯명 씩 가는걸로 쪼갰을 때 2000에 60정도로 가격을 줄일 수 있음. 여튼 드론이 말한 방 두개짜리 집에서 네다섯명이 사는 것에 대한 논의가 두번째 안건일 것 같아요.

동녘 : 그 이야기는 다른 지역으로 가냐마냐 하는 첫번째 안건이 승인 되고 나서야 논의. 빈집들 뿐 아니라 해방촌사람들 같은 단체도 있으니까. 

요우 : 해방촌 사람들이 아니라 불광동 사람들. 불사. 

유선 : 우리가 수다방에 올린 것에 동녘이 첨언해준 것이 
'단지 이사를 다른데로 같이 가냐마냐 하는 문제보다도 우리가 모여 살면서 무엇을 공유하고 유대하고 있느냐 나눠보는 자리’ 이 이야기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동녘: 따지고보면 저게 마을회의가 없어진 이유중 하나잖아. 마을이라는 유대가, 회의를 주기적으로 한다고 했을때는 귀찮은 의무이고, 그럼에도 한다고 할 때는 어떤 이유가 있는거죠. 빈마을이 있다는 마음 같은. 그게 지금 유명무실하고 사실 없어도 되는 것처럼 느끼는 듯 하고. 그런 현재의 상태에서 유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데 무슨 말이 돌아올지. 고민이 들지만 그런 얘기가 없으면 터를 옮기는 문제를 같이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 

갑자기 들어온 인정과 다형 : 회의 갑니다! 가요!

유선 : 일단 우리가 그 부분을 이야기 하고 싶은지 아닌지 한다면 어느 정도로 할지 공유를 하고 마을회의에 가면 좋겠어요. 

동녘 : 집을 옮기는게 한 나라는 만드는 것과 비슷한 느낌인데. 재건을 하는. 그럼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따라올거냐고 묻는건데. 그럼 가서 어떤 나라(마을)를 만들건지 이야기를 해봐야 하는거죠. 

유선 : 그 질문의 대한 대답이 확실해야 구름집이 어떻게 할지 정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꺼내는데 동의하고. 그렇지만 사람들이 그런 유대에는 관심이 없고 그냥 하나의 집에서, 그리고 어디에서, 사느냐만 중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 다들 그 부분을 나눠주면 좋겠음. 

동녘 : 우리가 유대가 없다라고 말했을 때 그거에 대한 반응이 왜 없다는거야? 에 가까웠음. 빈마을 회의가 없어지기 전의 빈마을 회의에서. 

유선 : 다들 말해봅시다. 동녘이 말한 유대에 대한 질문을 첫번째로 하는 것에 대해. 

다들 : 오케이.

동녘 : 오거리를 중심으로 한 이 동네의 지속적으로 머물 가능성이 없는 것 같다는 질문으로 시작. 그래서 같이 가고 싶으냐, 로 넘어감. 만약 아니라고 하면 복잡해지겠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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