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한 주 나누기

하람: 컨저링 봤어요 공포영화중 최정상인 듯 싶어요. 후유증이 있습니다ㅠㅠ

조조: 일하고 평버하게 지냈습니다

우더: 컨저링을 봤습니다. (예전에 봤던 공포영화 얘기했어요 ~ )

오디: 구름집 마작이 생겼어요. 마작 알려준 블로그 만화도 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컨저링 보고 왔는데

 공포영화는 극장에서 보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했어요

카야: 비염때매 요즘 엄청 고생하고 있습니다. 선물로 받는 디비디 파이트클럽을 보고있어요

 배우들끼리 직접 얘기하는 코멘터리가 인상적입니다.

윤자: 10월부터 카폐에서 일하는데 배울게 많습니다

 얼마전엔 고양이 다큐멘터리를 카폐에서 보았습니다

 버스커버스커 신곡을 우더에게 배워서 너무 좋았어요

# 나마는 요가를 갔고 멍은 배따러 갔습니다

안건

*반찬이 없어요

*냉동실 문이 자꾸 열려서 조취를 취해 놓았어요~ 열 때 조심하세요

*빙고 고양이 금고 - 사료값, 병원비 등등 사람들의 후원- 개인적으로나 한달정산 후 잉여금으로 쓰이는거

 얘기 나누고 정하기로 해요

*10.15일 빙고조합원 회의 빈가게에서 합니다

*12일은 맥주축제에요~

*19일 토요일 놀러가요~ 어디로 갈까요!  장소섭외..

* 화장실 휴지 똑바로 버리기

*대청소 날짜 정하기